키미테, 제대로 알고 붙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김c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인데 눈이 와도 좋은데 수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고 지금까지도 내리고 있네요.

요즘 1박 2일 시즌1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1박 2일을 보면 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뱃멀미를 안 하기 위해서는 멀미약도 먹고 다 하는데 제일 편한 "키미테"라도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사용해야
할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키미테를 잘 못 붙이면 환각, 정신착란 등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붙이는 멀미약으로 알려진 키미테는 패치 제품으로 사용한 뒤에 환각, 정신착란 또는 기억력의 장애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가 많아서 소비자 안전주의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환각과 착란, 기억력 장애 등 키미테 부작용 많은 사례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키미테의 증상으로는 여러 가지 중복 응답으로는 '환각 및 착란' 20여 건, 기억력 감퇴는 10여 건, 어지러움은 3건,
시야, 수면, 보행 장애 각 2건 등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명문제약이 생산하는 이 패치 제품은 사용하게기 편해서 우리나라 전 연령층에서 널리 이용이 되고 있지만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소비자원은 지난날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에 따라 향우 어린이용 키미테 제품이 전문의약
품으로 전환될 예정지 미나 성인에게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명문제약은 자제 조사에 들어간 상태라며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복약지도를 보다 강화하는 취지의
공문을 약사회에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너무 편하고 먹지 않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먹고 붙이는 이런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만드는 게 좋은 제품이고 회사 이미지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