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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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2021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3일전인 1월6일... 이날 저는 집에서 5km 정도 떨어진 나이키 팩토리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편도로 5km이니 왕복으로는 10km 정도 되었지요.

나이키 팩토리를 다녀온 이유는 러닝화를 사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새해에 저도 달려볼라구요.

1시간 가량 걸어서 도착을 하였고 직원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제일 저렴한 3만원후분대 제품

을 사고 다시 5km를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확실히 러닝화를 직접 들어보고 발에 신어보니 엄청 가볍더군요....

그러고 집에 와서 자동차에 방전을 위해서 차를 좀 끌고 송도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왠걸요.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할때는 송도에 거의 도착을 했기에 조금 내리다

그치겠지 했는데 순식간에 엄청 내리더군요...

 

그래서 송도쪽에 차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에 차를 세워두고 퇴근시간을 피해서 눈이 그치면 집

에오자는 마음을 먹고 차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ㅠㅠ 그러나 눈은 그치지 않고 엄청

쌓이더군요...

 

이래서 혹시나 몰라서 인터넷으로 스노우체인까지 구매를 했는데 아직까지 오지도 않고 투덜대면

서 밖에 나와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영상도 찍고 작은 눈사람도 만들면서 놀았습니다.

 

 

제가 송도에서 찍은 영상이에요.. 흐흐... 눈이 와서 좋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서 그런지 투덜투덜

되는 저를 보았내요 ㅠㅠ

그러면서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도심지역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펑펑내리는 눈을 본지가 오래되

었잔아요.

 

스마트폰으로 영상도 찍고 제차에 쌓인 눈으로 작은 눈사람도 만들어 봤어요. 이때 장갑이 없어서 손이

시려워서 눈,코,입과 팔이 없내요 ㅠㅠ ㅋㅋ

 

제 차의 스포일러에 세워놓고 집에 왔는데 집에 오니 없어졌더라구요.. 흐흐

2,3일간은 자동차를 움직이지 말아야겠어요. 혹 모를 블랙아이스나 음지에서 잘못하면 차가 컨트롤이 안

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요.

이런 날씨에는 차를 잠시 세워두시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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