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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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오랜만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한순간으로는 좋기도 하지만 저도 어른이

되어보니 동심은 없어지고 짜증먼저 나더라구요.. 크크

 

얼마전에 급작스런 폭설로 인해서 눈이 오는것을 대비못한 운전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눈길의 미끄러움과

정체가 되었으며, 심지어는 자동차를 도로에 세워두고 집으로 간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그중에는 비싼

페라리와 외제차들도 잔뜻 있더라구요.

 

실은 저는 작년 말부터 혹시모를 폭설을 위해 스노우체인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쇠사

슬만 있었는데 요즘은 스프레이형과, 우레탄, 천등, 다양한 종류가 나왔고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 보았습

니다. 스프레이스노우체인은 그닥 효과가 없는거 같고, 우레탄 스노우체인은 가볍고 설치는 편한데 지탱

하는 부위가 약할거 같아서 결국은 쇠사슬로 된 스노우체인을 구매를 했고 새해가 되어서 1월7일날에

집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을 해서 뜯지도 않고 바로 차에 넣어놨습니다.

 

위의 이미지의 빨간원처럼 연결부위가 약할거 같아서 괜히 안하느니 못할거 같아서 조금 수고스럽더라

도 쇠사슬로 했습니다.

쇠사슬 스노우체인도 단점은 있습니다. 우선 타이어에 설치하기가 조금 번거롭고 무게감도 있으며, 승

차감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스노우체인 장착 이미지인데 이런식으로 설치가 되는 제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 스노우체인을 설치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눈이 많이 오면 차를 이용하지 않았고 안타고 다녔으니까요.

 

그러나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위해서 이번에 구매를 했고 몇일전에 폭설이 내렸을때는 배송중이여서 안그래도

차를 끌고 나가서 눈이 쌓이는걸 봤는데 이럴때 빨리 도착했으면 설치라도 해보고 안전하게 귀가했을거라고

생각을 했었죠...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현대모비스 사슬형 스노우체인은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낮은 속도로 천천히 가다가 그나마 제동을 할때 잘

해줄거 같아요.

 

우선 스노우체인을 꺼내면 바퀴에 이런식으로 설치를 해서 셋팅을 하면 되는데 제 차는 다운스프링이 되어

있어서 휀다하우징에 손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ㅠㅠ 그래서 자키로 살짝 들어서 체인을 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힘듬이 좋지 사고나는거보다는 좋잖아요.

 

현대모비스 사슬형 스노우체인은 아무타이어에 설치를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 차량의 타이어에 맞는 사이즈가 있기에 구매를 할때는 본인 타이어 옆면에 표기되어 있는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제 차의 타이어 입니다. 제차는 17"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고 215/45 R17 사이즈 이므로 위의 표에서 90호로 구매

를 했습니다.

반드시 본인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환 반품의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타이어에 현대모비스 사슬형 스노우체인을 설치 했다고 해서 평상시 속도로 주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이미지에 4가지 주의사항이 있지만 다시 한번 숙지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물건은 받았고 차에 있으니 설치 예행연습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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