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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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저도 저의 구독자이신 Serendipper_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 곳을 지난 23일인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오전까지 집에서 뒹굴다가 창밖을 보니 1시이후부터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겨울이고 해도 일찍 지기에 빠르게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2시 조금 넘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보가 미흡했기에 이 근처의 주소를 찍고 갔으며 주차를 어디에 할지 몰라서 근처에 대놓고 다녀왔

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왼쪽 작은 동그라미에 했는데 이 근처에 하지 마시고 중앙에 보이는 큰 원으로 가면 주차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잔디공원에 올라가서 보니 사람들이 주차한곳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주차한곳에 주차를 하면 그 옆에 보트? 업체가 있는데 큰개들을 2마리나 풀려서 있기에 왠만하면

위의 지도상에 큰 동그라미 원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이미지는 카카오맵으로 캡처를 한 이미지입니다.

중앙에 큰 동그라미원쪽에 지금은 없는데 가보시면 주차금지표지판이 있는데 굳이 여기다가 주차를 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제발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맙시다. 한소리 할려다가 요즘은 괜히 시비걸었다가 봉변당하는 사건들이 많아서

참고 그냥 왔습니다.

 

잔디광장에 올라가니 이렇게 보이더군요.

이곳은 탄도항과 굉장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탄도항을 그렇게 자주 갔는데도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

습니다.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곳이고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기에 날이 따뜻해지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거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자전거 동호회분 몇분들도 들려서 쉴겸 바람도 쐴겸 사진도 찍고 다시 라이딩하러

가셨습니다.

 

4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호수 근처에는 펜스가 처져 있어서 들어갈수 없으며 이곳에서 캠핑, 낚시는 엄밀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런곳들이 알려지면 그냥 냅둬야 하는데 꼭 몰상식한 분들이 또 차박이니 캠핑이니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오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기 위에 나무가 보이는곳이 잔디광장입니다.

폐광의 잔해들로 오래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이 되어 있지 않는곳이 아쉬웠으며 이 콘크리트 구조물이 그때 당시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늕

설명을 하면 더 역사적공부가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잔디광장에서 호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돌탑들을 쌓아놨으며, 저도

납작한 돌을 하나 찾아서 한단계 올려놓으면서 간단하게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입장료나 주자비를 받지는 않지만 개방시간은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니 간단하게 바람쐬러

갔다오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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