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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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카페에서 핫 초코 마시기!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2월 24일 설 연휴 이후로 오랜만에 새벽 달리기를 하러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집을 나섰고, 운동하러 가는

공원에 항상 보였던 무인 카페를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편의점은 무인으로 되는 것을 보았는데 카페는 처음 보았고, 아무래도 무인이라 사람의 손이 가는 라테

종류는 없고 자판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커피들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목이 상당히 말랐지만 무인 카페에서 마시려고 꾹 참고 집에 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무인 카페 매장 이름은 NOW COFFEE입니다.

무인 편의점처럼 들어갈 때 신용카드를 꽂고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일반적인 문으로 들어가서 방문자

기록과 발열체크를 하고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발열체크는 손바닥을 대면 체온이 측정이 되었고 손바닥을 대니 바로 온도가 나왔습니다.

 

5번째 사진이 자판기인데 1번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카드를 꽂아서 결제를 하면 6번째 사진의 컵 빼기

이름표가 붙은 기계에서 컵이 나오고 그 컵을 다시 5번째 기계에 대면 몇 초 후에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음료 배출구 노즐을 잘 맞춰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흘리게 됩니다.

 

그 옆에는 얼음 기계도 있고 아이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 기계에서 얼음을 빼시면 됩니다.

아침이라 저뿐이 없었고, 제가 선택한 메뉴 핫 초코를 마시면서 땀도 식히고 천천히 세월아 네월 아하며

마시고 집에 왔습니다.

 

다 마신 컵들은 따로 버리는 공간이 있었고 비닐은 비닐대로, 컵은 법대로 컵 내부의 남은 이물질도 씻을

수 있게 수도도 있었으며 매장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깨끗이 사용을 하였지만, 테이블의 의자들

은 나갈 때 정리를 하지 않고 나간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7번째 사진을 보면 저녁 9시에 새벽 5시까지는 테이크아웃만 되었는데 저는 새벽 5시를 넘겨서 갔기에

매장 안에서 마시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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