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들은 다 찾아가는 북성포구 해질녁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2020년 12월5일에 오랜만에 북성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포구로 소래포구처럼 해산물을 판매를 하는 곳이고 규모는 정말 작지만 해산물과 사진을 찍는 사진사들에게는 좋은 포인트로 알려져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참고로 이 곳은 낚시, 캠핑, 야영 등이 금지된 곳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것들을 어기고 낚시 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발 정부나 지자체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맙시다. 어제는 오랜만 에 갔는데 캠핑용 불통을 가지고 와서 불을 피워놓구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를 그 불피우는 곳에서 멀리 떨어뜨려놨습니다. 혹시 튈 불똥으로 인해서 차에 손상이 갈까 바서요. 광각으로 찍은 사진도 있는데, 망원으로도 찍고 싶어서 새아빠를 장착을 하고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