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폐역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c입니다. 오늘은 작년 12월 초에 다녀온 화랑대 폐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 12월초 어느 일요일 집에서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주차할 공간이 협소해서 미리 주차할 곳을 찾아보았고 근처에 바로 유료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가보니 주차장이 넓었고 차량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서울은 유료주차장이 비싸요... ㅠㅠ 위의 지도의 포인트가 주차장이고 이곳에서 화랑대역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길에는 육사관 생도님들의 모습들도 보이고 했습니다. 화랑대역으로 들어가 보니 옛 기차 칸이 보였고 옛날 기차의 느낌이 편안했고 그 당시의 기차를 타는 모습을 상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이 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