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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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여러분들은 옛날에 저서군냄비에 모금을 한적이 있으신지요?

최근 몇년부터 겨울이 되어도 각각역에 빨간냄비도 안보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안보이더라도 요즘은 온라인후원으로 어려운분들을 후원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또는 역앞에 자판을 설치해놓고 세이브더칠드런분들이 나오셔서 홍보도 하고 저도 설명을 들어보고 후원

을 하지 않고 그냥 돌아선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는 월드비전에 후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회사를 다녔을때고 어렵지 않는 상황이라서

신용카드로 매월 1만원씩 후원을 했었는데 제가 2016년6월달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제 상황이안좋아져서

후원을 중단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2020년8월5일 네이버에 접속을 했는데 메인 광고란에 제 마음을 건드리는 사진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해서 들어가보았는데 사회에 어려움에 있는 우리국민들, 또는 해외의 먹을게 없어서 도와주

는 후원업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이라는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일꾼이 될 청년들의 도시락후원내용을 보게 되었고

지금 안그래도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업도 힘들고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도 짤리는 판국에 점심

한끼 먹을수 없는 젊은이들이 있다는거에 가슴 한구석에 뭔가 찡~ 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tv에서나 이렇게 인터넷으로 후원을 하면 내가 후원하는 돈이 정말로 어려운분들에게

제대로 쓰여지는지 의구심을 가졌엇지요~ 왜냐하면 그 당시 이렇게 후원을 요구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관리자들이 있어서 신뢰가 가지를 않았었지요.

어제 저녁에 방구석에서 노트북으로 후원을 하고 메일함을 보지 않았는데 하루지나서 확인해보니 후원

신청이 되었다고 메일이 온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희망친구 기아대책

든든히 먹고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편의점도시락도 먹지 못하고 이렇게 컵라면으로 때워야 하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아팠고, 우리나라도 곧 고려화시대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생계도 어려운데 끼니까지

걱정해야 하면서 하루하루 지내야 하는 사회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저야 뭐 집도 있고 회사도 있고, 나이도 100시대의 중반에 들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보다는 아주 조금 아

주 조금 먹을만큼 살고 있어서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10,000원어치 다른것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좋은일 하는것이라 바로 회원가입을 하고 매월 10,000원 결제 되게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도시락을 후원을 했는데 정말로 제대로 된 도시락을 지원하는지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후원하는지

나중에 한번 문의를 해봐야겠어요. 요즘 이룬 후원업체의 비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안보이는 곳에서는 분명 일어나

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은 떨칠수가 없는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데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머니가 직장을 그만두시는 바람에 대학학비

를 댈수 없기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청년, 이밖에 여러가지 상황에 처해서 배고픔과 추위에 처해 있는 청년과 청

소년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코로나 방역으로 시민의식이 선진국이네 뭐내 하지만 자국민을 조금 더 도와주고 이렇게 어렵게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지자체에서 지들 뒷주머니에 챙기지만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 청년들에게 나의 도움이라도 든든한 한끼라도 먹어서 꿈을 향해 힘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더 힘내서 후원을 꾸준히 하는 바램이구요 ^^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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