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 대한 저의생각정리...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저나 저의 구독자님들이나 아니면 다른분들도 지금 유튜브나 넷플리스

등을 많이 보실것입니다. 요즘은 저도 집에서 tv를 잘 안보고 제방에도 인터넷 tv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넷플릭스는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언텍트시대이고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발생되고 있고 그중에 혼자서

할수 있는 일중에 블로그 다음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순서가 바껴

서 1인 창업 플랫폼으로 유튜브고 그 뒤로 블로그일수도 있고,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은 그 다음인거 같아요.

온라인 판매를 손도 많이 가고 제 노동력을 매일 투입을 해야 하지요.

 

하지만 유튜브는 온라인판매일을 하는거 보다는 저의 노동력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자동으

로 되는 것은 없지요. 블로그도 어느정도 구독자를 채우기 전까지는 매일 글을 작성하고 댓글도 달고 구독자

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 용어로는 "이웃관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주로 이루는 유튜브는 그렇지 않아되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눈으로 본

내용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하지만 그 잊어 버린 내용을 다시 본다고 하면 저는 유튜브를 볼거 같아요. 똑같

은 내용을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으로 다루더라도 글은 다시 한번 천천히 눈으로 읽어야 하는데 영상의 경우

는 1번 본영상이기에 앞으로 스킵하면서 봐도 다시 상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시청자의 패턴을 분석해서 계속 연관된 영상들을 보여주기에 빠져나올수 없고

잠을 못자고 하는 영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돌자 다들 본업을 때려치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았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 그러나 블로그나 유튜브나 그 수익이 본업의 월급보다 많고 그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유지가 될때 본업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봐요.

 

그러나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바로 그만두고 1달정도 시간이 지나면 현타가 바로 옵니다. 회사는 그만뒀고 유튜브

를 하자니 콘텐츠와 장비 그리고 제일 문제인 편집이 걸림돌이 됩니다. 요즘 아무리 간단하게편집이 가능한 뱀믹스?

이런게 있다고 해도 그 시간도 초보 유튜버는 다 감당해야 하기때문이죠.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구독자 1만명

도 어렵고 중간에 포기를 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

 

그러니 신중히 생각해야 하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대형유튜버님들도 처음에는 혼자서 다 했고 이제는 왠만한 중소기업의 만큼 돈을 버니 따로 편집자를 두고 영상 기획이나 촬영에만 몰두를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겁

먹을건 없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시작을 할 수 있고 돈이 안드는 것이 유튜브니까 조금씩 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 저의 처음 채널에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영상 올린게 있는데 아직도 지우지도 않고 있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 말이죠 흐흐...

채널을 따로 개설하지 않고 그 채널을 지금 재정비를 해서 하나씩 올려보고 있는데 역시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로 봤을때 직장이 자신의 노후까지 보장을 해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이야기 하는 시대입니다. 퇴근후 

아니면 주말에 아니면 휴일에 스마트폰을 들고 본인이 좋아 하는 부분? 아니면 잘 하는 부분? 아니면 본인의 일상을

짧게 나마 보여주는 영상? 아니면 본인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방을 소개 하는 영상? 이런식으로 한번 찍어보고 영상도

건드려 봐서 맛을 느낀다음에 결정하는것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의 개개인은 분명 본인이 잘하는 능력이 있고 콘텐츠가 있습니다. 지금 대형 유튜버들은 그것을 빨리 찾고 유튜브

플랫폼에 올라온것이지만 1등들이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는 법이니 지금 저희도 해도 됩니다. 이미 남들이 유행하는

컨셉들을 다 하고 있어도 그안에도 틈새는 있거든요. 그 틈새를 잘 찾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