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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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전세계사람들이 하루에도 한번씩은 사용하는 도구는 무엇일까요?

무수히 많겠지만 바로 부엌에서 필요한 "칼"입니다. 이 칼은 요리할때 정말 유용하지만 한번 잘못된 마음을

가지고 손에 쥐게 되면 정말 위험한 무기로 변하게 되는 무서운 도구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요리할때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왜 칼을 잘 버려야 하는가?

칼도 몇년을 사용하다 보면 칼날이 무뎌집니다. 그러면 칼날을 다시 살려야 하는데 요즘은 칼도 소모품이고

저렴하게 잘 나오기에 쉽게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무심코 버린 칼이 뒤에서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

이 다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이 칼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고 해요.

 

저는 사용했던 커터칼날도 청테이프나, 박스테이프로 칼날을 감싼다음에 버리는대요. 행여 칼날은

감쌌다 해도 양쪽 뾰족한 부분으로 다칠수가 있어서 완전 꽁꽁 감싸서 버립니다.

 

그나마 커터칼날은 크기가 작아서 어떻게든 피해 보겠지만 문제는 주방용 식칼입니다.

이칼은 부피도 크고 칼날과 손잡이까지 한몸인것도 있고 손잡이 부분에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되

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 재활용으로 못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칼 제품들이 이렇게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칼이 대부분 없지요.

그래서 이렇게 재활용으로 분리가 안되는 제품은 칼날 부분을 안쓰는 수건이나 옷? 등으로 칼날

을 감싸고 그 위에 신문지로 한번더 감싸고 테이프로 봉해서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칼위에 포스트잇으로 다시 한번 칼이라고 써서 환경미화원들이 알아볼수 있게 해줘야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안다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쓰레기 봉지를 담는데 왜 손을 다치지? 해서 알아 보았는데 미화원들이 동네

를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그 봉지를 다 찢는다고 합니다. 최종목적지인 쓰레기소각장? 에

어차피 찢어서 다시 한번 쓰레기를 고른다고 하는데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동네청소를 할때

봉지를 찢어 놓는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을 다치신다고합니다.

 

뒤에서 힘들게 고생하시고 다른가정의 아버지이고 사람인데 고생하시는 분들을 다치지 않도록

위험한 칼을 버리실때는 꼭 이렇게 지켜서 버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난 정말 꼼꼼하게 하겠다 하시면 "환경미화과" 에 전화를 하셔서 물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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