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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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새로생긴 영화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오늘본 "검객"의 영화를 보았는데 이 영화

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조금 많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서울 용산에 일이 있어서 용산으로  향했고 전자랜드에 있는 imax 영화관에서 장혁

주연의 "검객" 보았습니다.

 

이게 오늘 개봉한지도 몰랐으며, 영화 시간이 1시 10분 상영이였는데 다른 영화들은 시간이 3시,

5시 이렇게 되어서 제일 빠른 1시 시간을 현장에서 예매를 하고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왕을 지키는 어린 호위무사가(장혁) 왕을 죽이러온

놈들과 싸우다가 칼이 부러지는 파편에 눈이 거의 실명에 가까워지며, 왕을 죽이러온 적에게 지

고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왕의 자식인 딸을 키우게 됩니다.

 

그 이후로 눈이 안좋은 상태로 딸을 젖동냥하면서 키워냈으며, 어느정도 자란 딸은 읍내로 내려

가서 눈을 고칠수 있는 약을 구해보자고 아빠(장혁)을 설득을 하며, 아버지가 꿈쩍도 안하자 자

기혼자 내려간다고 하면서 따라나갑니다.

 

이러면서 산아래에서는 청나라 사진들이 조선의 딸들을 잡아가서 팔아버리는 짓을 보게되고

장혁은 참으면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제일 왼쪽이 장혁의 20살? 초반때 모습이고 오른쪽 사람이 딸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다 신입이신지 이름을 다 모르겠더라구요. ㅋ

 

그리고 보면서 느낀점을 장혁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추노"의 머리스탈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이 "검객"은 웃는 소재는 거의 없습니다. 장혁의 웃는 모습도 없구요.

그리고 장혁이 사용하는 칼의 끝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검의 이름을 모르겠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검의 모양이 아닌 일자모양의 검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인데 조선의 테이큰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큰의 영화도 딸이 성매매 집단에 납치되어 그의 아버지가 쫓아 다니면서 혼자서 다 제압을 하는데

이영화도 똑같이 무기와 배경이 다르지 장혁이 혼자서 1vs20 다 잡아버립니다.

 

장혁도 몇몇은 다치기도 하구요. ㅋㅋ

상영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고 110분 정도 됩니다.

 

이상 김c 만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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