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2020년12월1일날에 강원도 횡성에 있는 횡성호수 5길을 걷고 왔습니다.

아침 9시경에 출발해서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느긋하게 운전해서 3시간 가량 걸려서

12시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해서 간단하게 입구를 둘러보았고 산책코스에 입장을 하면 화장실이나 마실것을 파는곳

전혀 없기에 몸을 비우고 산책을 하면서 마실 사이다 500ml 를 구매를 하고 새로산 짐벌에 갤럭

시 노트8을 장착을 하고 1시를 조금 넘어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소가 있으며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장료를 내야 하며 참고로

신용카드는 안받고 현금만 받았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횡성호수5길을 영상으로 찍은게 아닌 스틸이미지로만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횡성호수5일은 A,B코스 2개로 나눠져 있는데 위의 대표 이미지를 보시면 파란색 코스가 A코스

이고 빨간색이 B코스입니다. 저는 A,B코스를 다 돌아서 2시간30분가량 소요 되었으며

짧게 도실려면 A코스를 도시면 되고 조금더 멋진 자연과 걷기를 원하시면 저 처럼 A,B코스를 같이

선택을 해서 걸으시면 됩니다.

 

산책길을 걷다가 짐벌의 스냅샷 버튼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셋팅으로 어둡게 나왔고

이날의 날씨는 춥지도 않았으며, 강가의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귀에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음악을 들으면서 걸을까도 했지만 자연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호수인데 크가 꽤 큰 호수였으며 여기저기 쓰레기들도 없고 사라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이 날은 제가

처음으로 간건데 거의 중년의 커플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젊은 커플은 1커플 봤는데 저보다 먼저 시작

했는데 제가 조금 들어가니까 다시 되돌아 나오더라구요.

 

이 사진의 왼쪽에보면 "횡성호쉼터"가 보입니다. 옆에는 태양열패널이 설치가 되어 있었고

저 태양열이 어떤 용도로 설치가 되었는지는 확인을 못하고 걷는거에 집중하느라고 그냥 지나쳐왔습니다.

 

코스를 중반이상 돌았을때 모습인데 여기가 어딘지 저도 모르겠네여 ^^;;; ㅋㅋ

 

이 사진도 어딘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횡성호수5길은 일반적인 산처럼 높낮이가 심하지 않는

걷기 코스인데 일반 신발을 싣고 했더니 발에 물집이 잡힐뻔 했습니다. 등산화나 트랙킹화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 걷이였습니다.

 

짐벌로 찍은 영상도 편집을 해야 하는데 언제 하죠? ㅋㅋ

빨리 해야 하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자연의 소리와 새로리를 들으면서 아무생각없이 걷고 왔습니다.

집에 올때는 고속도로를 타고 왔는데 집에오니 6시30분가량? 정도 되었고 바로 저녁을 먹고 쉬었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