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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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여성 생리대에서 독성화합물질이 검출되었다는 tv 보도가 있었다.

여성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주제로 방영이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생리대는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모든 제품들이

좋은지 나쁜지 알수 없이 사용하였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시중에 많은 생리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그냥 사용

하시는거 같습니다.


1회용 생리대가 여성 몸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는 어떤 부분이 좋고 안좋고를 알고나면 생리대

선택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바디버든이란 말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몸에 존재하는 특정 유해인자 또는 화학 물질의 총량을 뜻하는 말이지요. 바디버든의 수치가 높다고 하면 우리

몸속에 유해인자 수치가 높다는 뜻이니 관리를 해야 한다는 풀이가 되는것이지요.

예전에 있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학제품에 대한 인식에 굉장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죠.


생리통을 한달에 한번씩 격는 여고생들의 경우 자궁내막증 위험이 성인들보다 조금 더 높다는 결과가 있다는 보도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환경호르몬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들어가 있는 화학물질에 대해서 인식을 좀 달리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대의 모든 성분이 공개되지 않고 있기에 소비자들은 더더욱 신뢰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여성용 1회용 생리대 휘발유 유기화합물 분석결과 1,2,3-Trimethylbenzene(트라이멜틴벤젠), Heptane(햄테인 또는 헴

탄), O-Xylene(ortho-xylene 오쏘자일렌), Styrene(스티렌), Toluene(톨루엔) 등등...

스티렌과 톨루엔은 새집의 새집증후군의 메인 원인이 되는 물질 LIST에 포함이 되어있으며 담배연기나 배기가스나

담배연기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스티렌은 IARC(국제암연구소)에선 2B - 인체발암가능물질 / NTP(미국 국가독성프로그램)에서는 R-인체발암물

질로 충분히 예측되고 있습니다.

1회용 생리대의 전체 성분이 다 공개되어 있지 않기에 이런 유해한 성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자세하게는 

알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여성들은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할지 고민되고 하나하나 좀더 따져봐야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만들어지고 판매량이 높은 제품중에는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도 있을텐데 이러한 문제를 감추고 쉬쉬하고

있으니 정부나 관리대체에대해서 신뢰가 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성환경연대는 향료가 들어있는 제품은 피하고, 면 생리대는 삶아서 사용하고, 팬티라이너 사용 줄이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제품은 바로 폐기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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