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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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인천 샤크섬 일출 보러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김c입니다.
지난해인 12월29일에 사진찍는 친구들과 인천의 일출 명소인 일명 샤크섬(정식 명칭은 매도랑) 출사를 다녀왔어요.

이날 날씨가 흐리다는 날씨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도 보고 바람도 쐬고자 진행을 하여서 모였고 일출해야
다음에도 부지런을 떨면 기회는 많이 있으니 모였습니다.

이날은 ytn에서 하는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도 아비가일씨? 가 리포터로 활동하는 코너인 촬영팀에서도 촬영을
왔었습니다.

일단 거잠포 선착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뜨기 1시간전에 미리 도착해서 커피도 마시고 라면도 끓여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바다를 찍었는데 이날은 물이 들어와있는 날이였고, 저기 보이는 다리가 무의도로 들어가는 다리라고하내요.

저 다리가 없을때는 배를 타고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해 떠오르는 시간이 되고 포인트에서 셋팅을 하고 아비가일씨가 사진찍는 친구에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나와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 한국말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때는 그떄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잘 하는걸 개인적으로 느낀거 같습니다.

가비가일씨 가방에 구석구석 코리아 깃발을 가방에 꽂고 다니내요...
저기 보이는 빨간 모자는 제 친구녀석이구요,

이날은 본격적인 1월1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뒤로나 주위로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아니면 사진 동호회에서도 많이 왔고, 청주에서도 샤크섬 일출 찍으려고도 왔는데 아쉽게도 해가
안보여서 금방 자리를 이동하더군요.

이거저것 물어보고 있는 아비가일씨입니다.
이날은 저희 뿐만 아니라 주위 여러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하였고 방송은 12월30일에 한다고 했느데 찾아서 링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바다이고 바닷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많이 날리고 아비가일씨가 눈을 감았을때 사진을 찍엇내요.

잠깐 촬영이 진행되지 않을떄 아비가일씨가 추위를 많이 타는디 빨간장갑으로 귀를 가리고 뒤돌아 있는 모습이내요.
아비가일씨가 파라과이출신으로 더운나라에서 온걸로 아는데 상당히 추위를 많이 타는거 같아요.

인터뷰 할때만 차에서 내리고 촬영이 없을때는 여기저기 바람을 피해 다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또한 올해 4일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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