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4계정중에 각각의 계절마다 출사 명소나 관광명소를 자주 찾아 다니시나요?
저는 취미가 사진이라 사진찍으로 가는게 곧 여행이 되는 아주 좋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게 혼자서든 또는 다른 누군가와...
혼자는 그 만의 매력이 있으며 또 동반자가 있으면 또 그만의 매력이 배가 되지요.
단 싸우지만 않으면요.. 흐흐.. 좋은 장소 가서 싸울일은 없겠지요?

오늘은 우리나라 봄중에 꼭 가봐야할 장소인 서해안 명소를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서산 용비지입니다. 정식 이름은 용유지입니다.
사유지장소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어느순간 장소가 공개가 되면서 특히나 사진
가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장소가 되어버렸죠.
호수쪽은 다른길로가야 하지만 저는 우선 소 방목장인 산길로 올라 가면서 풍경도 보고 바람도 쐴겸 걸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렌즈는 16-35로 찍었는데 역시 외곽쪽은 비네팅 처리가 되었네요.
올라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서울 경기도권만 벗어나도 공기와 바람이 너무 나도 좋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이 사진은 방목장의 거의 정상? 인것으로 기억나는데요... 풀들은 소들이 다 뜯어 먹은거 같아요.

 

 

방목장의 뒷편입니다.
이 산을 둘러서 내려가면 호수가 나옵니다.
여기는 커플들은 많이 않오더라구요... 등산이 힘드니 ^^;;

 

 

호수 근처에 있는 나무인데 나무 이름은 모르겠네요.. 벚꽃인가요?
하늘과 나무의 꽃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용비지의 메인 사진포인트 호수입니다.
아직 산들에 꽃들이 활짝핀것은 아니지만 여기서만 이렇게 봐도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사진의 반대편이 위에 위에 포인트입니다.
사진찍눈 분들은 대부분 이쪽포인트에서 많이들 찍으십니다.

 

 

조금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뭐하는 건물인지 궁금합니다.
바람에 잔잔하게 흔들이는 물결이 참 마음에 듭니다.

 

 

호수 주변에 어으 나무를 찍은 사진입니다.
참 사진만 봐도 봄인게 느껴지시나요?
이제 막 피어나는 꽃들... 겨울동안 움츠렸다가 활짝 필 준비를 하려는것일까요?

올해의 용유지의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일지 자연이 기다려집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