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안녕하세요.
리유어 김c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라이트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목을 보고 아리송하셨지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시대인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날 찍은 날자로 저장이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카카오톡으로 파일명이 바뀌면서 이게 언제찍은건지 기억도
안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소중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사진관리를 본인의 패턴으로 저저을
합니다.

그러나 DSLR로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취미로 DSLR로 하더라도 사진을 취미로 하지를 않는분
보다는 많이 찍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나름의 그날 그날 출사폴더를 만들어서 관리를 한다지만 그날
그날 컴퓨터로 옮겨서 라이트룸으로 확인하면서 기록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어제 찍은 사진의 장소와 특정 키워드 사진포인트 등이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라이트룸을 이용하시고 언제 어떤 사지을 빨리 찾기 위해서는 사진에 키워드를 입력해 놓으면 쉽게
찾고 관리가 되기때문에 작업 속도나 찾는 시간이 절약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트룸에서 키워드를 넣기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알려드릴려고합니다.

라이트룸에서 키워드를 영어로 하면 상관이 없겠고, 또 라이트룸이 한글버전을 거의 완벽하게 호환을 하고
있지만 한글로 키워드를 하면 자동완성 기능으로 엉망으로 입력이 됩니다.
키워드를 막 여러개를 넣을 필요 없이 적당하게 3개만을 넣어 주시고, 3가지는 사진찍은 위치, 사진
의 내용 그리고 사진의 카테고리 이렇게 3가지만 넣으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사진을 봐도 기억이
날것입니다.

우선 한글로 입력할때 자동완성 기능을 꺼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의 1번과 2번을 그대로 따라서 환경설정창을 열어줍니다.

환경설정창이 열리면 3번의 "interface"를 선택하고 중간에 "keyword entry"에서 아래에 체크박스가 있는
"Auto-complete text in keyword Tags field"란에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한글로 키워드를 입력할 때 자동
완성 기능이 안되게 됩니다. 참 쉽죠잉~ ^^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사진에 키워드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