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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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동전을 많이 사용하거나 가지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는 점점 물질적인 캐시화가 거의 없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재래시장이나 어른들은 지폐나, 동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고 이것을 모으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도어느정도 모이고 가지고 있는 동전을 가지고 있엇고, 마침 회사쉬는 날이라 동전교환을 하루

일과중에 잡았습니다.

그래서 오전은 좀 딩굴딩굴 쉬다가 12시30분경에 집을 나서서 집근처 은행을 갑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 부평역 부근에는 우리나라 시중은행 5개가 반경 100m 안에 다 모여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업은행먼저 갔는데 기업은행은 오전 11시까지만 동전교환을 받는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안요원님? 그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예전처럼 하루종일 아무때나 받았더니

동전을 봉지에서 꺼내는 소리와 동전선별기가 동전을 선변하는 소리 & 시간이 너무 시끄럽다고

이렇게 시간을 정해 놓고 한다고 합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이 다른 손님들이 아무도 없고 저와 본인만 있으면 해주겠는데 다른 고객들이 있어서

저 혼자 편의를 보자고 무겁게 들고온건 알고 있지만 동전교환을 해줄 수 없다는 말을듣고 허탈하게

알겠다 하고 근처에 있는 다른 은행을 갑니다.

 

그 다음으로 간곳이 우리은행, 그 다음은 국민은행, 반대편에 있는 농협중앙회, 그리고 신한은행까지

다 돌았는데 시간대는 다르지만 다들 오전까지만 한다고 그 번호교기계앞에 씌여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조건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해당 은행의 계좌에 입금을 한다는 조건이죠....

 

저는 기업은행과, 제일은행, 하나은행만 있으며, 위에 말한 은행계좌는 없으니 조건에 해당하지 못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무거운 동전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에 오전에 은행에 갔다가 출근을 하려고 합니다. ㅠㅠ

요즘은 정말 동전 보기가 어려운일이 되어버렸고, 그리고 혹시 500원동전중에 1998년짜리 있으면

중고시장에 파시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1998년은 우리나라 IMF 시기인데 이때 한국은행에서도 돈이

없었는데 8,000개 뿐이 안찍어서 정말 보기 힘든 동전이되엇으니 혹 500원 동전의 년도가 1998년도

면 동전수집가나 아니면 중고시장에 올리면 그래도 꽤 괜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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