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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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도 표준이라는게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만들던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깔끔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하지만 나중에 표여주려는 웹을 처음 만든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수정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정한 규칙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버리면 소스를 이해하기도 어렵고 정리하는데도 오래걸리고 수정도 또한 어려움을 느끼겠죠?

좀더 쉽게 이야기를 하면, 패션으로 비유하자면 옷의 사이즈는 평균적인 사이즈가 있습니다. M,L,XL,XXL 등등 이렇게 사이즈가 평균적으로 평준화가 되어 있기에 대형쇼핑몰이던 길가에 있는 옷가게던 번화가에 있는 옷가이던 본인 사이즈에 맞는걸 구입을 하면 되지요.

그렇지 않으면 일일이 옷을 하나하나 자기에게 대보고 입어 보는 시간을 소비해야합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해당하는 브라우저마다 다 다르게 보이면 무슨 소용일까요?

익스플로러, 크롬, 고질라, 파이어폭스 등 몇몇의 브라우저에 맞게 일일이 다시 디자인하고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할것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웹 표준=약속입니다.

이 웹표준을 기본으로 사이트를 제작을 하면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똑같은 웹사이트를 볼수 있고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은 손쉽게 제작 및 수정이 가능할것입니다.


* HTML5과 CSS를 알아야 하나?

인터넷이 발달된 초창기에는 컴퓨터가 있어야 웹사이트에 접속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하게 인터넷이 가능하지요. 이렇다 보니 웹에 접속하는 기기에 상관없이 내용을 똑바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HTML5 을 배워야 합니다.


*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이트를 제작 할수 있다.

HTML5 이전의 사이트들은 사용자의 동작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사이트, 즉 INTERACTIVE 사이트를 만들이 위해서는 플래시나 ACTIVE X 같은 PLUG-IN 사용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PLUG-IN을 다를줄 몰라도 HTML과 CSS를 다를줄 알면 사이트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HTML5 소스를 이해를 해야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관리하기 쉬워요.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 같은 사이트 제작도구를 사용하여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만들 수 있고 '테마'나 '스킨'을 다양하게 수정변경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구글을 블로그스팟이나 티스토리 블로그 등등 HTML5 를 지원하는 웹페이지를 꾸미고 바꿀려면 CSS를 반드시 다를줄 알아야합니다.



* HTML5 그리고 후속 표준

HTML5 표준은 브라우저 업체들이 함께 참여를 하고 있어서 표준안이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웹 브라우저 업체들이 빠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HTML5 의 공식적으로 표준안이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 HTML 5.2까지 확장되었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개발중인 명세는 아래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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