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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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보는 책은 중고 서적에 팔고 커피 사 먹기...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는 횟수가 적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하느라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네요... 1,2주? 정도는 블로그에 글을 띄엄띄엄 써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집에서 안 보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집에서 안보는 책들이 분명히 몇권씪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버리

기도 애매하고 어디에 기증하자고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하려고 해도 까다롭기

도 하고요.

 

그래서 이 책들을 다시 가지고 있자니 짐이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을 중고로 판매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YES24나 알라딘에 가지고 있는 서적을 중고책으로 팔아

서 소소하게 용돈도 벌고 짐도 정리할 수 있지요.

 

저도 어제인 금요일에 집에서 안 보는 책 몇 권을 포장을 해서 서울 목동에 있는 NC백화점에 있는 YES24 중고

매장을 가서 책을 매입하고 왔습니다.

 

NC백화점에 YES24 중고 매장은 8층과 9층에 있으며, 9층에 가야지 중고책을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마 10권? 그 정도 가지고 갔는데 8,200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책을 매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하는 중고매장에 팔려고 하는 책의 재고가 많거나

아니면 너무 오래된 책이나, 또는 파손이나 아니면 페이지에 막 본인만의 낙서를 한 책은 거의 매도를 못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도가 안 되는것은 다시 가지고 오시지 마시고 폐기처분을 해달라고 하면 그 해당매장에서 폐기

처분을 해줍니다.

 

저도 처음에는 매도가 안되는 책들이 계속 나오길래 다시 집에 가져가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직원이

먼저 폐기처럼 해들리 까요?라고 물어봤고 저는 그래서 "네"라고 대답하고 왔습니다.

 

이 책들은 YES24 온라인 중고매장에서 다시 재판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챙겨 온 것이고, 책을 팔고 받은 돈으로

점심으로 자장면 먹고 왔습니다. ㅋㅋ

 

8,200원을 점심과 편의점 커피값으로 순삭 해버렸어요 ㅠㅠ

역시 돈을 벌기는 어려운데 사요 하기는 쉽습니다.

 

요즘에 스마트폰과 각종 영상매체로 인해서 책을 많이 안보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종이책을 봐줘야

지식과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책을 자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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