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차에 오리눈사람을 놀려 놨는가~?

누가 내 차에 오리눈사람을 놀려 놨는가~?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어느덧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내일 수요일 하루 남았내요 ㅠㅠ ㅋㅋ

이 글이 발행이 되는 날은 이미 연휴가 끝나고 목요일이겠찌요?

 

지난 1월31일 날씨를 보니 인천과 중부지역에 눈이 많이 온다는 날씨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주택에 1층은 주차창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택인데 저의 메인자리

에 넣을려고 눈이 오는 중에도 차로 가서 시동을 걸어서 예열을 해 놓고 메인 자리에 들어

갈수 있나 보러 갔는데, 이웃집에 친척들이 차가 와서 제가 들어갈수 있는 동선을 막아놨

더군요.

 

그래서 괜히 즐거운 모임자리를 가지고 있을텐데 괜히 잠깐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하기에

방해가 될까봐서 그냥 내비두고 와이퍼가 새벽에 얼지 말라고 세워만 두고 다시 들어왔습

니다.

 

그래서 2월1일인 아침에 사무실에 오는길에 저의 차를 보니 누가 오리눈사람 집게로 오리

눈사람을 올려 놓으것을 발견했습니다. ㅋ

 

오리눈사람

바로 이렇게 말이죠. 딱 1마리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최소 5마리를 해놔야 오리5형제라고 더 재미있는

작명으로 글을 썼을텐데 말이죠.. ㅋㅋ 외로운 오리 한마리 ^^

 

다를 각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차량의 차량 번호를 최대한 안나오게 찍으려다 보니까 보기 힘든 각도로

찍혔내요.

 

아이들이 한거는 아닌거 같아요. 다행이 설날 당일낮은 날씨가 좋아서 눈은 다 녹았더라구요. 아직 눈이 녹지

않는 음지에는 얼었을테고, 걸어 다니실때 낙상 조심하시고 운전을 하시게 되면 블랙아이스 조심해야 겠어요.

 

그럼 다음에 포스팅에 찾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