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노출이란?

사진에서 노출이란?

카메라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여러가지 용어들이 나옵니다.

정말 많은 용어들을 듣게 되지요.

그중에 기본이 되는 용어가 바로 '노출(exposure)'입니다.

이 노출은 카메라의 메뉴얼적인면과 사진관련 책에서 꼭 나오는 기본적인 용어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노출'은 무더운 여름에 옷의 짧게 

입는 노출을 생각하지만 카메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미이다. 차이점은 노출의 대상이 센서라는대에 있다는 점이다.

노출을 디지털카메라에만 적용해서 뜻을 풀면 '빛이 센서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지요.

카메라에서 노출의 정도를 결정짓는 요소에는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ISO(감도)가 있습니다.

조리개는 빛이 들어오는 구멍의 크기로 노출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셔터 스피드는 빛을 받아들이는 시간으로 노출을 저절하게 됩

니다.

감도는 빛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노출에 영향을 주게 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이 세 가지는 노출에 대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보완하는 삼각관계로 형성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멍이 클수록, 셔터 스피드가 느리고, 감도가 높을수록 노출량이 많아져 사진이 밝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