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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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김씨입니다.


2017년도 어느덧 5월달이고 짧은 봄을 뒤로 하고 곧 여름이 다가 오고 있는대요.

여러분들은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뙤약볕에 주차해놓은 자동차 안에 들어가본적이 있으시죠? 오를대로 오른

자동차 실내 온도로 인해 차안은 찜통이여서 문을 여는순간 숨이 막힐정도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뜨거운 여름철에 자동차의 실내

온도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해요.


1. 주차는 되도록 그늘진 곳에




자동차의 실내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지붕이 있는 주차장이나 실내주차에요. 실내주차가 아닌 외부 온도가 섭씨 35도 일때 실내에 주차한 차량의 내부 온도는 2시간 동안 10도 가량 상승하고, 땡볕에 둔 자동차는 7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다른 말을 안해도 실내 주차가 좋은거 다들 아시겠지요?


이처럼 실내주차장이나 그닐 밑에 주차하는 것을 가장 좋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늘이 없는 곳에 세워둬야 한다면 인위적으로 그늘을 만드는 방법은 있어요. 직사광선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차량의 창문에 신문지나 아니면 햇빛가리개를 해두면 그나마 실내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게 도움이 된답니다.


2. 차량의 창문을 살짝 열어두기




차량을 주차 할 때 창문을 완전히 닫지 말고 살짝만 열어두는것으로 차량 실내의 공기를 순환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차량을 오래 비워두는데 과하게 창문을 열어 놓으시면 실내의 물품 도난이나 혹시 모른 날씨 변화에 큰 봉변을 당할수 이으니 최소한 1cm 정도로 열어 두시는게 좋아요.


3. 실내의 뜨거운 공기를 빼내라




여름철에는 실내이나 그늘에 주차를 했다고 해도 실내의 온도가 완전히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낮시간대라면 그날이나 실내라도 차량의 온도는 어느정도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그렇다고 자동차를 안탈수는 없으니 방법이 있어요.

운전을 하기전에 다른 4문짞의 창문을 모두 닫아 놓고 조수석 창문만 내려서 문을 반복적으로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여 주면 차량 내부의 뜨거운 공기에 비해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면서 뜨거워진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온도가 낮아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5번정도 반복하는 행동으만으로실내 온도를 절반이상 낮출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과도한 에어콘작동을 피할수 있어서 좋아요.


4. 대시보드는 햇빛위의 프라이팬




자동차의 전면은 외부에 주차된 자동차의 경우 직사광선을 제대로 받기때문에 대시보드의 온도는 물이 끓는 온도 1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많은 자동차 운전자분들이 대시보드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습관적으로 올려두는 편인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나 핸드폰, 내비, 또는 라이터등 전자 기기는 고온에서 중요부품들이 변형이나 오작동을 일으키기에 고장날 확률이 높고, 배터리가 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차의 대시보드 디자인에 맞게 대시보드 커버가 다양하게 있으니 대시보드 커버를 구입하셔서 깔아놓으시거나 내리실때 신문지도 가리는것만으로도 온도 상승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자동차의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위의 몇가지 알려드린 행동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철 실내 오도를 낮춤으로서 쾌적한 운전에 도움이되니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한번씩 해보세요.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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