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어느덧 한낫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이 흐를정도로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더워져 갈수록 자동차 운행에 있어서 에어컨 작동을 시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춥고 추운 겨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콘 관리와 냄세 제거와 에어콘 작동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에어콘 냄새를 제거하는 위한 팁!


1. 실내를 송풍모드로 환기하기

추운 겨울동안 잘 작동시키지 않은 에어컨을 오랜만에 작동시키면 냄새가 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씩은 겪은 상황이실 겁니다. 이럴경우 더운 차안에 에어컨을 안킬수가 없는대요. 이때는 따뜻한 양지바른곳에 차를 두고서 창문을 모두 열어두고 에어콘작동은 끄고 송풍기 작동만 수동일 때는 3,4단, 자동일 때는 5,6단으로 작동을 하면 에어컨 순환기 계통의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2. 에어컨 냉매 확인하기

회사, 집, 자동차 에어컨이든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냉매제가 필요합니다.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면 에어컨의 성능이 저하되는데, 이때는 부족한 양만큼 냉매를 보충해 줘야 제대로 작동이 됩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냉매의 경우에도 에어컨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랑을 주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만약 에어컨은 작동은 되는데 1분이상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냉매가 부족하니 가까운 정비소에가서 보충을 받아야합니다.


3. 높은 냉방에서 낮은 냉방으로..

에어컨을 작동 시킬때에는 보통 1단에서 2단으로 작동하시는분들이 많은대요.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신다면 냉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동일 때는 처음 켤 떄 3,4단, 자동일 때는 5,6단으로 작동하고 이후에 낮은 단수로 낮추는 방법이 냉방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대부분으 모르고 계셨을텐데 이 포스팅으로 높은 단수에서 낮은 단수로 작동시켜 보고 시원하게 운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콘 작동시 주의 할점!


1. 주행 전이나 정차일때 에어컨 작동하기

자동차에 시동을 켜고 주행을 시작하고 주행중에 대부분 운전자들은 덥다고 에어컨을 끄고, 또는 도착지에서 에어컨 작동을 끄는데요. 주행 중에 에어컨을 작동을 하면 압축기가 순간적으로 과부하가 걸려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에어컨을 작동 시킬때에는 신호 대기나 출발전에 미리 작동한다면 더욱 시원하고 쾌적하게 운전에 도움이 되겠지요?

2. 운전 종료 전에 에어컨 미리 끄기

자동차 운행 후 시동을 끌때에는 에어컨 스위치를 모두 끈 상태에서 시동을 꺼야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을 미리 끄게 되면 차량에 무리가 가지 않고 효과가 있으니 올여름에는 자동차를 위한 작은 습관을 길러 보시는건 어떨까요?

3. 시동 켤 때는 에어컨 작동 확인하기

날이 하루하루 더워지다 보면 시동을 키고 에어컨먼저 작동을 대부분 하십니다. 그러나 시동을 켤 때 에어컨 스위치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의 스타트 모터에 무리가 가고 배터리 소모도 많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자동차도 고장 안나고 오래 탈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실천이 어렵다고하지만 1인생활권에서 제일 많은 공간을 자동차에서 지내는 만큼..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자동차도 힘들어하지 않아요.

또한 이러한 사소한 에어컨 작동법을 실천하신다면 연료 소비를 약 18%정도 절약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운전할때에는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작동하다 보면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져서 졸음운전을 초래 할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건강과 안전운전에 좋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