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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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에서 이동수단으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엔진오일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 합니다.

그중에 자동차의 심장은 엔진이다. 이 중요한 엔진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 길들이기를 잘하고, 그 이후 좋은 연료, 좋은 첨가제를 넣고 또는, 화학적 물리적 클리닝 작업으로 엔진 속의때를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중 하나는 교체해야할 시가에 좋은 엔진오일로 교체 하는 것이다.

 

엔진오일에 대한 중요성은 누누히 말해서 누구나 다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엔진오일에 대한 정보를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 엔진오일은 무엇인가? -

엔진오일은 엔진내부를 순환하면서 금속면의 마찰을 줄이는 것이 엔진오일의 기본역할이다. 엔진오일 없이 피스톤과 링이 실린더 벽면에 지속적으로 부딪히면 엔진이 망가집니다. 마찰을 줄이는것 외에 엔진의 열을 낮추는 일도 당당합니다. 오일이 엔진 내부의 뜨거운 열을 흡수해 온도가 낮은 부위에 전달함으로써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엔진을 식히는 주임무는 냉각수가 담당을 합니다.

 

엔진오일은 밀봉 작용도 합니다. 피스톤 링과 실린더 벽 사이에 미세한 탐을 채우기도 합니다. 오일이 없으면 이 틈으로 연료와 공기가 새나가 피스톤이 제대로 폭발하지 못합니다. 엔진오일의 역할은 이게 끝이 아니다. 각종 찌꺼기와 금속물질을 흡수한 후 오일필터에 걸러 엔진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부식을 막는 방청작용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시간이 오래 지나고 운전자의 스타일에 따라 엔진오일은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점도도 변합니다. 끈적끈적하던 오일이 물처럼 점도가 약해지고 탁해지면서 묽어집니다. 엔진오일의 게이지를 확인하면 상태를 호학인할 수 있습니다.

 

- 엔진오일 점검 및 교체시기 -

옛날 차량은 엔진이 식었을때 점검하도록 차 메이커사에서는 권장했지만 요즘에는 워밍업해 냉각수 옫노가 80℃~90℃ 온도가 된 뒤 엔진을 끄고 5분이상 기다렸다가 체크하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룸의 커버를 열고 엔진을 보면 엔진오일 게이지의 노란색으로 된 고리가 보입니다. 이것을 뽑아서 깨끗한 천으로 닦은 다음 다시 넣었다 빼서 오일의 양과 상태를 확인하면 된다. 오일의 게이지에 F(Full)와 L(Low)사이에 묻어 나오면 양이 정상인데 F쪽으로 80%까지 찍히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오일이 부족하면 캡을 열고 보충합니다.

오일 색깔이 검고 이물질이 많거나 끈적임 없이 맹물처럼 변했다면 교체할 때가 된 것이다.

 

엔진오일은 교체 기간이 얼마일때가 좋을까요? 사람들 마나 다 다르게 말을 합니다.

교체 주기는 엔진오일의 종류, 엔진의 종류, 상태, 운전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는 각 해당 자동차의 메뉴얼을 우선적으로 따르면 되고, 오일 상태로 주기적으로 살펴서 보충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정답니다. 요즘 나온느 자동차 중 일부는 트립컴퓨터나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엔진 오일 교체주기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 내차에 맞는 엔진오일은? -

엔진오일의 점도는 미국자동차엔지니어협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SAE)기준에 따라 10,20,30 등의 숫자로 표기됩니다. 숫자가 높으면 오일의 점도가 끈적끈적하고 낮으면 묽습니다. 이렇듯 숫자 하나로 표시된 오일은 단금점도유라고 한다. 계절의 변화가 없는 지역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같이 4계절 온도변화가 큰 지역에선느 다급점도유를 사용합니다. 다급점도유의 엔진오일은 5W30같은 방식으로 표기됩니다. W는 겨울(WINTER)을 의미하고 앞쪽 수자는 저온, 뒤쪽 숫자는 고온에서의 점도를 나타낸다. W 앞쪽의 숫자는 낮으면 저온에서 부드럽게 순환합니다. 반대로 뒤쪽 숫자가 높으면 고온에서 높은 점도를 유지해 엔진보호라는 기본역할에 충실한다. W의 앞뒤 점도지수가 클수록 온도차가 많이 나는 지역 또는 가혹한 환경에 적합한 엔진오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엔진 관리에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제때 오일은 교환하는 것이다. 소중한 내 차를 오래도록, 좋은 상태로 타고 싶다면 자주, 꼼꼼히 엔진오일은 확인하면 됩니다.

 

- 엔진오일 점도 -

다급점도유는 몇도에서 엔진오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까요? W앞의 숫자가 5라면 영하 30℃ 이하에서 사용가능하며, 10은 영하 20℃까지 제기능 발휘, 15는 영하 15℃, 20은 영하 10℃등 숫자가 커질수록 점도유지 온도는 높아집니다.

영하 50℃ 이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닐은 0W표 표기된다.

 

뒤쪽 숫자는 보통 20에서 시작하는데, 20℃까지 점도가 유지된다느 뜻이다. 30은 40℃까지, 40은 50℃까지 보장된다. 50 or 60으로 적힌 엔진오일은 50℃ 이상의 고온, 모터스포츠처럼 가혹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엔진오일이라고 보면 된다.

 

- 광유와 합성유 -

엔진오일의 종유는 광유, 합성유로 나눕니다. 광유는 석유를 가지고 와서 정제할 때 LPG와 휘발유, 경유, 중유 다음단계인 중질유에서 뽑아낸 것이다. 광유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불순물이 많아 오일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비싸도 불순물이 없는 합성유를 주로 쓴다.

 

엔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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