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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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가 되면서 우리일상 즉, 우리손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스마트폰...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필수품이지만 이제는 필수품을 넘어서 일상생활의 방해가되는 요소(?) 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인터넷이 발달될때에는 인터넷 중독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으니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과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마트중독이란?


손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을 지니고 있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내성 :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나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만족감이 없는 상태

☞금단 :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여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

☞일상생활장애 :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여 가정, 직장,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

☞가상세계지향 :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기 보다는 온라인 스마트폰으로 친구 관계를 맺는 것이 편한 상태



어떤거든지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


스마트폰을 과하게 이용하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1.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 늦은 밤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뇌에 태양을 보는거와 같아요. 스마트폰 불빛인 불루라이트는 수면유도 호르몬(멜라토닌)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애를 유발합니다.


2. 디지털 격리 증후군(Digital isolated syndrome) : 스마트폰으로 소통할 때는 편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는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경우, 같이 있지만 각자 따로 스마트폰만 하면서 모여있는 모습,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상태


3. 팝콘브레인(Popcorn Brain) : 현실에대한 반응이 없어지고 주의력이 크게 감퇴하여 팝콘이 터질때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상태.


4. 거북목/손목터널증후군 :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여 목 뒤가 전기먹은거처럼 찌릿찌릿하고 목뼈가 휘소 손과 손목이 자주 저리고 통증히 심해지는 증상


5. 스트레스증후군 : SNS를 사용하는 학생중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SNS에 피로함과 부담감을 느낀적이 있다고 응답



유아 스마트폰증후군(Toddler Smartphone syndrome) : 심하게 때를쓰고 울다가도 스마트폰을 보면 울움이 뚝!

많은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아이 달래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유아 스마트폰중후군은 6세 이하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게임 등처럼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우뇌가 발달해야 하는 직관적 시기에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하여 좌/우 뇌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증상을 말한다.


우뇌가 발달해야 할 시기에 좌뇌가 과하게 발달하게 되면 노의 불균형을 가져와 초기증상으로는 주의가 산만해지고, 한가지 행동이나 물건에 과하게 집착,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늦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속 진행되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턱장애, 발달장애 등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아이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빨리 상담을 받아서

고치려는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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