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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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c입니다.

어제는 월요일이였는데 저의 월요일은 시작이 좋은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수익이 발생하여 5시에 일마치고 집으로 가는중에

오랜만에 파리바게트에 들려서 빵을 사고 왔어요.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올들어서는 몇번 안갔다가 온거 같내요.

이제는 자주가서 맛있는 빵을 집에 올때 사와야겠어요.



이 매장은 백운역에 있는 파리바게트 부평십정점입니다.

백운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반대편에 바로 보이는 매장입니다.

요즘은 저는 일을 마치고 집에 걸어 오기때문에 이 앞을 매일

지나다닙니다.


안에 내부매장의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구매한 빵의 봉지입니다.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1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빵을 사가지고 오니 부모님이 맛있게 몇개 드렸내요.

일전에 탤런트 성동일님이 어느때 제일 행복하냐는 질문에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하내요.

"아이들이 먹고 싶은 피자를 원없이 사줄수가 있다고" 행복하다고

한걸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부인과 애들은 없지만 부모님들이

앞으로 맛있는거 돈 걱정 없이 먹고 싶은거 사달라고 했을때 마음껏

사줄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마음속으로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이길은 제가 걸어오는 길중에 하나인 신동아아파트의 길입니다.

왼쪽에는 넝쿨이 담벼락을 타고 녹색을 이루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도로가있어서 차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곧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한다고 하니 집에올때 비가오면

전철타고 집에 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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