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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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관리가 중요합니다.

급하게 차량을 쓸일이 있거나 출근해야하는데 배터리점검이 미흡하면 자동차에 시동이 안걸릴수 있어서 약속시간이나 출근시간에 늦는 경우가 생겨

사람과의 신뢰성에도 문제가 발생하구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인터넷에도 많은 자동차 배터리 이야기가 포스팅되어 있지만 다시 한번 재 점검 하는 의미에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배터리의 방전 원인과 정비 포인트

운전경력이 오래된 운전자라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한번쯤은 난처한 상황을 겪은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아니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일반 차주들이 목적이에 도착을 하여 차량의 실내등이나 전기장치를 끄지 않고 밤새도록 켜져 있어 배터리가 방전되는점도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전기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는 자동차 용품(블랙박스)으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자동차 시동을 끄기전에 자동차 전기작동 스위치를 끄고 시동을 끄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들은 배터리는 대부분 엔진룸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몇몇 국내 대형차나 수입차의 경우는 트렁크쪽에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는 차량은 엔진 룸에 별도로 천전용 단자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차량 배터리와 충전용 단자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알고 있어서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 할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반전되어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차량에 도움을 요청하여 점프케이블로 시동을 걸거나 그렇지 않고 도움을 받을곳이 없다면 보험회사로 전화하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배터리는 델코, 로케트, 보쉬, 쏠라이드 등등이 있습니다. 이중에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든지 수시로 배터리의 부착되어 있는 점검 표시를 수시로 확인하여 방전되기 전에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배터리와도 관계가 싶은 발전기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자동차에서 시동 걸기와 함께 각종 전기,전자부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에 계속적인 충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게 발전기입니다.
발전기는 엔진의 크랭크축과 구동벨트에 연결되어 있어 엔진이 같이 돌면서 배터리를 끊임없이 충전하는 역할 담당을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L.R 구분을 잘 확인해야합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제조사마다 약간 틀린 경우가 있는데, +,- 단자 위치에 따라 L타입과 R 타입으로 구분지어 집니다.
만약 본인의 자동차에 L 타입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는데 R 타입 배터리를 구입했다면 장착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나 배터리 케이스를 잘 살펴보면 L,
R 표기가 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배터리가 어떤 타입인지 확인하여 배터리 교체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배터리 교체 후 9가지 점검 사항은 필수점검

정비소에서 배터리를 교체를 하면 알아서 다 점검해주겠지만, 배터리를 셀프교체했을시에는 교체후 몇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차량 파원 윈도우
2. 차량 시계
3. 라디오 연결
4. 선루프(썬루프 있을시)
5. 운전 위치 기억장치
6. 트립 컴퓨터
7. 히터 및 에어콘
8. 자동 개폐 트렁크
9. 블루투스 등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위 사항들은 전원 공급이 끊어지면 차량 메모리에 남지기 않기 때문에 설정이 지워집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단자를 분리했거나 방전 등으로 전원 공급이 끊겼을때에는 차량의 종류상관없이 초기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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