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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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 또는 프로그램을 배울 때 제일 기초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픽 분야에서의 기본이 되는 것은 그래픽 이미지의 정류화 해상도입니다. 이 기초를 알고 모르냐에
따라서 기본기를 갖추었느냐 아니면 안갖췄느냐 판별을 하고 그래픽 작업을 할 때 작업이 수월합니다.

그래서 제일 기본적인 포토샵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은 이미지와 해상도의 개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까 합니다.

컴퓨터에서 말하는 이미지는 보통적으로 비트맵 이미지와 벡터이미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역기서 비트맵은 래스터이미지라고도 합니다. 비트맵(래스터) 이미지는 색상 정보를 표현하는 방식이

픽셀이고, 사진과 같이 매끄럽고 자세하게 색상의 표현이 적당합니다.

벡터 이미지는 컴퓨터 수학적인 수치에 의해서 정밀한 도형이나 일러스트에 적합합니다. 이러한 벡터

로된 이미지는 세부적인 포인트를 이동과 편집 수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트맵 이미지

비트맵 이미지의 최소 단위는 '픽셀'이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프로그램에서 확대를 해보면 작은 사각

형들이 무수히 많은 사각형의 픽셀로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픽셀은 한 칸 한 칸의 사각형에 각

각의 색상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상도가 낮아지면 이미지의 형태를 제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픽셀

 

벡터(Vector) 이미지

 

벡터이미지는 비트맵 이미지와는 달리 아무리 확대를 해 보아도, 편집을 해도 선의 모양이 변함이 없고

깨끗한 곡선들을 유지합니다. 벡터 이미지는 해상도에 자유로운 방식으로 해상도에 대한 고민할 필요가

없고 이미지의 크기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쇄물 이미지

 

인쇄물 이미지는 작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픽셀이 하나하나 색상 정보를 가지고 표현이 되는 것과

달리 인쇄물은  CMYK로 이뤄진 점들이 모여 표현이 된 것으로 주로 인쇄물을 할 때 많이 사용을 하며

출력소에서도 포토샵 작업 CMYK로 했냐고 물어보고 그렇지 않으면 CMYK로 다시 저장해서 달라고 하

니 인쇄용 이미지를 만들 때는 CMYK로 작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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