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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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도로에 자동차를 보면 순정그대로인 차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나름 꾸민다고 튜닝을 한 

차량들이 보이는데 대부분 머플러나 외부에 수전으로 나온 등 외에 다른 등화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몇년전만 해도 블랙박스가 있었지만 블박의 메모리카드를 뽑아서 영상 확인해서 캡처를 해야하는

과정이 있기에 신고자들도 그리 쉽게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국민신문고나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어플이 있기에 뒷차게 마음에 안들면 그냥 찍어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원상복구 차량들이 많다고합니다.

저는 다행이 원상복구 명령만 받았는데 임시점검까지 받는 차량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다행이 점검까지는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집으로 이런 종이문서가 날아 옵니다.

이런 문서를 받으면 대략 1달가량의 시간적 여유를 줍니다 그안에 위반사항을 이행하여 원상복구나 임시점검등을

해야 하고 4번 항목을 잘 보시면 시간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관리법 81조에 따라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가

되거나 고발조치를 당할 수 있으니 빠르게 이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불법 등화장치는 LED 글라스윙으로 처음에는 예뻤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유리면에서도 접착력이 약해져서

떨어지고 LED도 1/5이 나가서 안들오고 그래서 이번에 잘 됐다 싶어서 시원하게 띠었습니다.

 

 

아는 업체에 가서 글라스윙을 떼어냈고 떼어낸 자리에 붙은 3M 양면테이프와 접착제를 벗겨냈습니다.

띠어내니 시원하고 깨끗하니 좋내요.

 

 

 

저의 문제가 된 또 다른 등화장치는 스마일등과 하단의 LED 리플렉터 입니다.

스마일등은 미등을 키면 들어게 되어 있어서 낮에는 티가 안나지만 밤에는 티가 나고 리플렉터도 원래는

순정으로는 저렇게 불이 안들어 오는데 LED가 박힌것은 저렇게 LED가 들어 옵니다.

테일램프는 순정입니다. 스마일등과 LED 리플렉터만 불법장치인것입니다.

 

 

스마일등은 트렁크면에 저렇게 붙어 있었고 여태 몇년을 달고 다녔지만 LED 하나 안나가고 잘 붙어 있었는데

이번에 신고받아서 떼어내게 되었내요.

 

이렇게 작업을 하고 전과후 사진을 통지에서 받은 메일로 보냈습니다.

앞으로 차를 변경해도 이렇게 속썪이는 부분은 절대로 하지 말고 안전하게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다고 하면 외부로는 하지 말고 내부쪽에 풋등이나 도어캐치등 소소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차 풋등은 기본으로 나오는 차들도 있으니 옵션을 잘 선택해도 될듯 하내요.

 

이상 자동차 LED등화 장치 원상복구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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