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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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오늘은 저의 애마 자동차의 타이밍벨트를 교체 하고 왔습니다.

흔히 자동차의 타이밍벨트는 10만km정되때에 한번 씩 갈아 주면 좋다고 하는데 저의 자동차는

아직은 9만km 초반대이지미나 곧 10km가 될거 같아서 예방 차원에서 미리 교체를 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여기저기 블루핸즈에 전화를 해서 가격대를 좀 알아 본 결과 블루핸즈 주안서부점
(인천)이 전화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조금더 저렴한거 같아서 이곳을 정하고 주말은

어떻게 영업을 하는지가 궁금해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영업은 몇시까지 하냐고 물으니 오후 4시까지 한다고 하며, 예약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는 주말

은 예약은 아니고 입고순이라고 대답이 돌아왔고, 원하는 대답은 다 얻어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아침 9시30분경에 출발해서 빠르게 갔는데 이미 블루핸즈 주안서부점에 차들이 꽉 차 있었습니

다.

 

빠르게 간다고 갔는데 이미 저보다 부지런을 떠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블루핸즈에 도착을 하고서 1시간을 넘게 기다렸고 작업도 1시간 20분 가량? 이 소요되서

어제 술을 먹은 관계로 해장을 라면으로 먹고 와서 조금더 기다렸으며,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몇 군데 블루핸즈를 다녀보았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직접 고객들관리하고 고객응대도

하고 발로 직접 뛰어다니시고 차도 정리하시고 계셨다. 다음부터 또 블루핸즈 올일이 있으면 여

기로 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타이밍벨트 쪽 교체를 하는데 핸들쪽 커플링을 갈아 주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비용이 청구

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벨트 교체를 다 하고서 핸들쪽을 뜯었는데 배선이 짧아서 핸들을 내릴수가

없었고, 블루핸즈 작업자분은 제가 그전에 한 작업들을 모르기에 괜히 배선을 건드려서 뭐 하나라

도 안되면 서로 피곤하니까 다음에 문제 생겨서 다시 오면 그때 커플링을 교체 해주겠다고 했어요.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rlvdmsgkstna/18

타이밍벨트는 자동차의 힘줄입니다. 타이밍벨트에 이렇게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는데 꼭 신품으로

교체를 하는지, 위의 이미지들의 부품들을 교체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팁은 "블루핸즈에 가서 무작정 타이밍벨트 교체해주세요" 이러지 말고 타이밍벨트

교체를 하는데 "신품으로 교체를 하는지, 위의 부품들을 다 교체 하는지, 작업전에 미리 견적을 뽑

아 달라고 해서 생각하시는 금액대와 맞게 나온느지 확인을 하고 작업 진행 요청을 해야합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몇몇 공업사들은 차주가 수리를 맡기고 사라지는순간 폐부품이나 살짝만 하

고 다 됐다고 수리비를 청구하는 업체도 있다는것을 저도 들었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 금액대랑 약간의 오차가 있었지만 3만원가량 차이가 났지만 많이 나지 않아서

작업을 진행시켰고 눈으로 확인해 보니 타이밍벨트가 새것으로 교체가 되어있더군요.

 

 

저의 자동차의 작업 내역입니다. 이렇게 작업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로 해서 차량을 출고 하였

고 집에 오는데 벨트의 장력이 짱짱한지 소리도 좋고 머플러 소리도 우렁차게 잘 되는거 같아서 가뿐하게 차를 몰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 교체 시간이 이른감이 있다고도 스스로도 느꼈지만 자동차나 사람은 아프기전에 미리 예방차원으로 교체를 한

거라 당분간은 이쪽은 신경이 쓸일은 없을거 같고 오일류나 이런부분을 잘 관리해서 잘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다음에는 미션오일을 점검 받고 교체를 해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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