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하면서 느낀점들...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운전들 많이 하시죠?

코로나로 인해서 대종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본인의 자동차를 이용하여 출퇴근과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도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운전의 기본은 물론이고 자기길만 가면 된다는 이기주의 운전자들 때문에 의도치 않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요즘 유튜브에서 "한문철변호사님" 채널이나 블랙박스 사고 영상들 보면

자동차 기본적인 수칙만 지키면 안날 사고들이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운전을 거의 10시간을 하면서 꼴불견 운전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양쪽2개씩 4차로 차선에서 저는 인천에 올려고 국도를 타고 있었고 퇴근 시간이라서 좀 막혔습니다.

그러나 이쪽 지리를 잘 아는 사람들인지 느리게 가는 우리들이 바보인거 마냥 옆으로 빠져서 조금이

라도 빠르게 갈려고 앞질러서 앞쪽에 합류하는 부분에서 끼어들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이쪽 도로 상황을 잘 알더라도 내 앞에 끼어들기를 하면 안비켜주겠다고 마음을 먹고 천천히 앞차를

따라 가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가 제 앞으로 끼어들기 하길래 "빵"하면서 못 끼어들게 해줬습니다.

너무나도 괴씸하더라구요. 그래놓구선 한편으로는 요즘 괜히 크락션으로 한번 빵했다고 보복운전이니

뭐니 돌+아이들이 많아서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하고 있었느데 다행이 조금 가다가 우회전으로 해서

자기 갈길 가더군요..

 

그리고 요즘 좌,우깜박이를 안키고 들어오거나 아니면 짧게, 1,2번 깜박이고 들어오는 차들이 많습니다.

그래놓고 사고 나면 자기는 깜박이를 켰다고 우기죠... 깜박이는 자기가 갈 방향을 뒤차에 알리는 표시로

뒤차가 충분히 인지를 할수 있게 갈려는 차선과 방향에 들어서기 전에 10~30m 전이나 아니면 본인이 갈

려는 차선에 들어설때까지 켜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잠깐 1,2 번 켜 놓구 훅훅 들어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운전면허를 너무 쉽게 준다는 말들이 많이 나온느데 정말 그 말이 맞고 요즘 너무나도 자기만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누구나 빨리 집에 가고 싶고 약속장소게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해서

빨리가다가 사고나면 본인도 피곤하고 돈 나가고 그러는데 왜 그 1분 빨리 갈려다가 사고 치는지 모르겠

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나 아니면 국도에서도 나갈 출구에 미리 대비 하지 않고 딴짓거리 하다가 네비를 늦게보

고 갑자기 들어서는 차량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제발 돌아가세요... 괜히 그러다 이승을 떠나게 됩니다.

제때 나가지 못하면 어디 줍습니까....

 

그리고 큰 화물차... 이건 정말 죽기 쉬운 방법이죠.... 큰차들은 운전석 높이가 1.5층 높이라 낮은 세단들이

큰차 앞으로 가깝게 들이밀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도로에서 큰차앞으로 끼어들려고 하면 깜박이를 오

래키켠서 뒷차 운전자가 인식하고 제가 차선에 제대로 올라 탈때까지 끄지 않습니다. 그래야 뒤에 화물차

운전자분도 인식을 하니까요...

 

제발 기본적인 운전상식을 가지고 운접합시다. 그리고 짧게 빵한것도 위협운전으로 받아들여서 돌+아이

행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위협운전을 할거면 길게 빵~!!!!! 하지 짧게는 뭐하러 합니까. 이것도 운전지식

이 모자른 사람들만 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할 말은 많지만 정말 우리나라가 코로나로 모범나라다 선진국이다 뭐라 하는데 그 속에서는

정말 개판입니다. 이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