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펀드와 주식의 좋은점만 모은 금융상품이다.

ETF 펀드라함은 인덱스펀드를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주식처럼 거래를 하는 상품으로, ETF는

인덱스펀드의 한 종류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증권장은 2300개 정도의 기업이 상장이되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정목수는

2400개 정도나 됩니다. 엄청 많내요. 그 수 많은 종목을 일일이 분석해서 대박이 터질만한 종목

을 선택하는것은 금융전문가도 힘들고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런 작업을 일반 투자자들은 더욱

더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이렇게 해서 정말 잘 고른 종목이 대박이 났지만 그건 분석실력이 

아닌 운으로 잘 고른거라고 볼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이야기 하고 있는 주식형 펀드는 상장기업 수만큼 많이 있고, 우리가 편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펀드는 거의 주식형펀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식은 정말 내용을 알 수 없는 보물상자

와도 같기에 평생을 주식만 하고 살아도 잘 안되는 사람은 잘 안된느게 주식이고 어쩌다 잘되

어도 꾸준하게 잘되는 경우가 없는게 주식인거 같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는 각 나라별, 업종별 그리고 기업의 특성별로 취향이 다르기에

잘될거 같은 우량주만 골라서 마트 장바구니처럼 담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됩니다.

 

ETF는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에 골고루 분산투자를 하는 펀드의 장점과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는 주식의 좋은점을 모두 가진 일석이조의 금융상품으로 초보자들도 많이 투자를 시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