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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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들이 세금관련(연말정산)은 여전히 어렵다고 호소를 했다.

그 이유는 여전히 회계 와 전문용어들이 수두룩 빽빽히 있어서 어렵다는 것이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직장인들에게 연말연시에 체감한 연말정산을 준비할때 느낀 난이도를 조사하였는데, 75% 가량이 '어렵다' 라고 대답을 하였다.


남성이 74%, 여성이 75%로 비등비등하게 어렵다고 느꼈다고 한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7%, 30대가 73% 40대가 75% 로 비슷하게 기록을 하였다.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유는 바로 회계에 익숙치 않는 직장인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 뒤로는 연말정산을 위해 챙겨야할 서류들이 너무 많다는것이다. 연초에 바빠죽겠는데 주어진 시간안에 서류를 준비를 해야 한다는 답변과,

한해동안 적응될만 하면 세법이 또 바뀌어서 어렵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답변도 높은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연말정산은 어느순간부터 보너스가 아닌 마이너스라 피하고 싶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일은 하지 않는 부모님의경우 부양가족을 올릴 수 있는 나이에 적절하다면, 부양가족으로 올릴수가 있지만, 부모님 중 어느한분이라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거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긴 이익으로 부양가족으로 올린 자녀들은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올려 공제 받는 금액의 1.5배의 세금을 내야한다.


연말정산과 세금 관려해서는 너무 어렵다. 4~5월달까지 기다려줌으로서 우리가 경제활동 소득을 얻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진 세금들은 또 어떻게 할것인가?


나라에서는 이런 제도를 개정보안하여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꿔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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