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락 지문인식 락커룸 자물쇠 HL-001S

핸디락 지문인식 락커룸 자물쇠 HL-001S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최근에 자물쇠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쇠 자물쇠에 다이소나 아니면 철물점에서 파는 번호키를 알아보았는데

요즘의 시대에 맞춰서 지문인식이 가능한 자물쇠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다이소에서 판매를 하는 번호 자물쇠보다는 가격이 몇배는 비싸지만 신기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으로 2가지가 있는 제품입니다.

실버는 작동할때마다 소리가 나는 제품이고 블랙은 무음의 제품으로 저는 블랙으로 무음인

제품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기존의 열쇠 자물쇠는 열쇠를 챙겨서 가지고 다녀야 하고 번호 자물쇠는 번호를 항상 기억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본인의 지문이 지워지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이여서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지만~! 배터리로 충전을 해야 하는 제품으로 한번 충전으로 2000회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개개인의 사용횟수에 따라서 이건 다를거 같습니다.

 

이 핸디락 자물쇠는 스마트폰 처럼 여기저기 방향으로 설정할수가 있어서 지문 설정이 완료 되면

어느 방향에서 지문을 가져다 되어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으로 시연을 한 짧은 영상입니다. 제가 지문을 등록한 손가락은 오른쪽

엄지 손가락입니다.

 

제 엄지손가락 외에 다른 손라가의 지문을 대면 빨간빛이 나오면서 자물쇠가 풀리지

않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대면 녹색불이 들어오면서 자물쇠가 열리게 됩니다.

 

하단의 충전부 모습입니다. 얄은 종이나? 커터칼날로 덮개인 고무를 살짝 들어 올려서 열어야 합니다.

 

충전 단자부는 마이크로 5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USB-C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이부분도 USB-C 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실생활에서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1년은 아니더라도 6개월은 가겠지요? ㅋㅋㅋ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