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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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대강하는 포장...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오늘은 쿠팡에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적년에 제가 쿠팡에서 하루에 1개씩 간식으로 먹을려고 간식거리를 알아 보다가 ROSHEN이라는

이름의 사탕을 발견하고 밀크맛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때도 당연히 행낭포장(비닐)으로 왔지만 상품이 터지지 않고 무사히 왔습니다.

그래서 몇일전에도 생각이 나서 다시 ROSHEN을 검색하니 커피맛 사탕이 있더군요. 그래서 로켓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해서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1KG무게에 9,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에 양이

여서 주문을 했지요.

 

주문을 기다리면서 2월7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였지요.

요즘 택배는 주로 집으로 아닌 1인 사무실을 사용하는곳으로 배송지를 해놓는데 다행이

빠르게 왔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좋게 행낭포장을 칼로찔러서 뜯어보니 상품이 터져있었습니다.

(이때부터 기분이 살짝 안좋아짐요.)

 

터진 상품

다행이 사진에서처럼 아직 행낭으로 다 쏟아지지는 았았고, 상품을 꺼내서 쏟아진 사탕들은 다시 제가

봉지 않으로 넣었내요.

 

아마 쿠팡에 주문을 하고 저와같은 엉망진창으로 배송온 상품들 다들 몇번씩 있었을것입니다.

받는 사람의 기분을 1도 생각지도 않고 정말 말도 안되게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쿠팡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 상품 주문완료를 하고 "리뷰"로 포장좀 제대로 해서 보내라고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ㅋㅋ 물론 씨알도 안먹히겠지만요.

 

쿠팡은 직원들의 포장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긴하내요.

샴푸류(펌프제질) 또는 유리, 또는 이렇게 약한 재질로 되어 있는 상품들은 에어캡으로 한번씩 싸서 안전

하게 배송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로켓배송이고 총알배송이건 간에 상품이 이렇게 오면 누가 계속 시킬까요? 그래도 시킬 사람들은

시키겠지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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