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감도라 함은 DSLR 카메라의 3요소중 노출을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ISO라 함은(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국제 표준 규격)라고 표현되는 것이 바로 빛의 강약을 감지하는 감도를

말하느 것이다.



감도라함은 필름의 감광재가 빛에 화학 작용을 하여 반응하는 정도를 일컫는다.

감도도 1STOP 노출 단위로 표히하며 흔희 ISO 표기를 붙이는데, 필름을 사용하던 때에는 ASA & DIN 으로 표기되었다.


●ASA : 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의 약자로 미국의 표준 규격으로 25, 50, 100, 200 ,400, 800, 1600, 3200 과 같이 배수 관계로 표시합니다.


●DIN : Deutshe Industric Normen 의 약자로 사진을 발명한 유럽에서 사용하는 자체적인 규격으로 15, 18, 21, 24, 27로 표시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따로 정해진 규격을 통일하기 위하여 ISO가 만들어졌지요. ISO의 표기방법은 ISO 100/21 처럼 표기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을 기본으로 ASA로 표기하다가 ISO 표기가 표준화되어 있는 현재는 DIN수치는 버리고 ASA 수치만으로 ISO 를 표시합니다.



감도(ISO)는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처럼 노출에 많은 영향을 주며 수치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 ISO 20-50 : 저감도

● ISO 100-200 : 중감도(표준 감도)

● ISO 400-800 : 고감도

● ISO 1600 이상(3200/6400 이상등) : 초고감도


## 감도는 사진 노출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들어오는 빛의 양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카메라에 측정된 노출값이 ISO 100 일떄 F2.8 1/15s 라고 한다면 흔들리지 않고 깨끗하게 촬영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렌즈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려고 해도 조리개가 최대 F2.8 이라면 흔들리지 않는 이미지를 원한다면 삼각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빛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감도 ISO 100보다는 +2Stop 빠른 1/60s 다르게는 3Stop 빠른 1/125s 까지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감도는 노출의 3요소에 속하면서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요소입니다.



DSLR 카메라는 ISO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고, 매 컷마다 감도를 달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DSLR 카메라도 고감도에서는 노이즈((Noise)가 발생하는데 최근에 출시되는 DSLR들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감도에서도

만족할 만한 사진을 가져다 줍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