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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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는 조리개로 말한다.


심도는 조리개의 수치가 커지면 깊어지고 조리개가 개방될수록 얕어집니다.
이것은 조리개가 개방될수록 초점면에서 벗어나는 착란원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을떄 피사계 심도를 조절을 할떄 가장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조리개 값(F)입니다.


어떤 디지털카메라나 반드시 조리개우선 모드인 'Av & A' 모드가 있습니다.

이모드는 촬영자가 조리개 수치만 조절하면 카메라가 스스로 측광한 노출값에 맞게 자동으로

셔터 스피드를 정해주는 모드입니다. 이 때문에 피사계 심도를 맞춰서 사진을 찍을때에는

조리개 우선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피사계 심도를 카메라 바디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빨간박스의 버튼이 보이는데 이는 뷰파인더로 눈을 대고 이 버튼을 누르면

실제 렌즈 밖으로 보이는 심도의 정도를 파악기 가능합니다.


## 조리개는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

촬영하는거리가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조리개 수치만 바꿔가며 촬영하는 거라면 초리개 수치가

낮을수록( 조리개 구경이 커질수록) 피사계 심도가 얕아지게 됩니다.

대부분 조리개 F5.6 이하로는 피사계 심도가 얕게표현되며, F8이상에서는 피사게 심도가 깊게 표현이 됩니다.


처음 사진을 접하는 사람들은 뒷배경이 뻥뻥 날아가는 즉, 아웃포커핑에 매료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이 아웃포커핑으로 촬영된 사진에 매료되어 카메라를 시작하는 분드로 있습니다.


## 밝은렌즈일수록 좋음

렌즈를 따로 마운트에 장착하는 DSLR의 카메라의 경우 피사계 심도는 전적으로 렌즈에 의존을 합니다.

밝고 렌즈 구경이 큰 고급 렌즈일수록 지원하는 최대 조리개 수치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얕은

피사계 심도 표현을 하지만,  이와 반대인 어두운 렌즈는 최대 조리가 수치가 큰기때문에

밝은 이미지를 얻는데는 제약이 있지요. 이래서 밝은 렌즈 또는 빠른렌즈라고 불리는

고가의(일면 캐논으로 따지면 L렌즈) 렌즈일수록 아웃포커싱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웃포커싱은 줌 렌즈보다는 단렌즈의 최대 초리개 수치가 작기 때문에

아웃포커싱 기법에 유리합니다.

아웃포커싱을 위해서 조리개를 개방하면 그만큼 셔터 스피드는 빨라져야 합니다. 따라서 간혹

카메라가 지원하는 최도 속도의 셔터 스피드에 의해 조리개 개방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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