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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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금요일...

새벽에 눈도 오고 길도 얼고 차도 얼구 그래서 차를 집에 세워두고

오랜만에 택시로 아침 출근을 하였어요..


다들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들이 바빠보였어요..

저도 택시타고 사무실에 도착후 일하고 점심시간이 다가 오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먹어보겠다고 다짐한 육칼면을 먹으로 갔어요.



육칼면을 가는 길입니다.

수북히 쌓인 눈길을 뚫고 가는중이죠...^^



이곳이 제가 먹을 육칼면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인천 남인천세무사 반대편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요.



바로 이 음식을 먹으로 왔지요.

사진으로 바도 얼큰하고 맛있어 보이죠?



들어가면서부터 이모 "여기 육칼면하고 공기밥 주세요." 를 외치고 자리를 잡았어요.

기본찬은 딱 3가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구성이에요.

제가 좋아 하는 깍두기와 오뎅.. ^^



원산지 표기와 각 메뉴의 가격입니다.

포장도 되니 참고하시고, 쌀과 깍두기에 사용되는 무가 국내산이내요.



주문한 육칼면이 나왔어요.

이집 육개장국물은 다른집과 다르게 고사리는 없어요.

국물과 파와 고기와 면발...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또 특징이 국물과 면발리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 라면처럼 국물에 담가져 나오는 점이에요.



면과 고기를 집어 올렸어요...

면발이 꼬들꼬들해요.... 중면사이즈 면인거 같아요.. ^^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육칼면 ㅠㅠ

같이 나온 공기밥을 라면에 밥 말아먹듯이 육칼면에도 같이 넣어서 호로록!!!

먹고 나니 든든합니다.

가게를 나와서도 춥지도 않구요.. ^^


오늘은 또 뭘 먹을까 고민해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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