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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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2017년 1월4일입니다. 벌써 4일이란 시간이 지나고 내일은 5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2017년 새해가 되었는데도 저 역시 다짐했던것을 하나씩 못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작년보다는 일찍 일어나자가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일이 아침 출근 시간에는 구속되어 있는것은 아지만 내 스스로가 지킨 약속인데 못지키고 있으니 답답하고 너무 나태해진거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9시가 좀 넘어서 출근하자 사무실에는 저희 일을 서포트 해주시는 사무장님과 제 옆자리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J과장이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지요...

오늘은 계약을 하러 간다고 패팅이 아닌 코트를 입고 출근을 했더군요. 그 소리 듣자니 저도 어여 빨리 계약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1월달이 되면서 지금 옆에 있는 J과장과 팀이 되었는데, 그중에 내가 팀장인데 너무 게을러 진거 같다. 이러면 않된다.

J과장과 내가 팀이 되면서 일의 성과가 있을시에는 다 우리것이다. 그중에 약간은 사무실 운영비로 지출이 되는 구조입지만요.

 

어떻게 보면 내 개인사업이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어느분야인지는 대충 감들이 오실거에요.

요즘 작년보다는 그래도 조금씩 상담건이 있었지만, 오늘 상담건들은 고객들이 죄다 전화를 안받는 상황이였지요.

답답함이 밀려오고 월초지만 초조함이 밀려왔습니다. 저도 빨리 계약건을 따야 하니까요.

 

요즘 수입이 전회사처럼 고정급이 아니다 보니 내가 하는만큼 가져가는 구조여서 미친듯이 해야 저도 남은 겨울 배부르게 지낼수 있으니까요.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일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책도 좀 보고 인터넷좀 하고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설정해놓은게 생각 나서 들어가봤더니 몇일전보다 400원이란 수익이 있었다. 비록 적은 수익이지만 땅파서 돈을 번것도 아닌 온라인으로 내 블로그에 내가 포스팅 한게 아니고 내 포스팅 밑에 광고를 보고 클릭이 되면 나에게 수익으로 들어오는 시스템이지만, 수익은 정말 미비합니다. 하지만 400원도 큰돈이지요. 땅파도 1원하나 안나오는 단단한 아스팔트니까요.

 

이걸 보고 느낀점은 블로그 관리 잘하면 수익이 좋다는 수익형 블로그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블로그도 다시 관리중에 돌입하였다. 이로써 나를 놀지 않게 바쁘게 일을 시키는 1가지가 늘어났으니 게을러지면 않됩니다.

회사 대표님도 블로그 게을리 하지 말고 관리 잘 해놓으면 좋다는 말을 이제 와서 다시 조금씩 느끼는 중이다.

 

그러면서 약간의 시간이 좀더 지나서 6시정각에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쉬고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보았는데, 올해가 닭띠인데 AI로 인한 닭들이 너무 많이 죽는다.

우리나라 종자닭을 생산하고 있는 홍성? 에 있는 닭축사에는 반경 3km이내에 닭들로인해 종자닭들까지 AI에 감염될까바 폐사시킨다는 뉴스를 보았으며, 종자닭까지 AI로 죽게되면 앞으로 2년간 우리나라 닭들을 다시 보기까지는 힘들다고 하고 계란들도 수입란들을 먹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뉴스 소식을 들었다.

 

요즘 계란값이 높게 올라 가장 시급한곳이 빵집들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큰일인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AI가 잡혀서 우리가 치느님을 아무걱정없이 영접하는 날도 다시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저녁을 다 먹고 방으로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 책을 좀 보고 멜론으로 San E 의 "나쁜 X (BAD YEAR)" 노래를 들으면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었지요.

 

이 노래가 요즘 한창 기사거리중인 우리나라 대통령과 C 씨의 노래를 하는데 가사중에 "내가 이럴려고!~"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저도 간간히 재미삼이 쓰고 있는 문구입니다. 적절하게 잘 맞는 부분도 있어요.

 

산이의 "나쁜 X" 나 들으면서 오늘은 마무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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