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섭's 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제 일어난 상황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내 옆에 있는 J과장님이 급합 자금이 필요해서 나를 연대보증? 식으로 세우고 내가 대출을 받고

대출 받을 돈을 J과장에게 다시 주면 J과장이 그 돈으로 자기가 갚아야할 대출금을 3일안에 갚고 그 상환했다는

상환완료 신청서를 3일안에 보내면 나는 보증인에서 빠지는 상황으로 나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다는 대부업체였다.

즉, 대환대출?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았다.

J과장은 당장 2천만원정도가 필요 한거 같았다.

 

그래서 J과장이 지금 정말 급해서 옆에 있는 같은 직원이고 급한거 같아서 도와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줬는데, 문제는 이때부터였다. 각종 3금융 대출업체(산와머니, 러쉬앤캐시)등, 하나씩 전화를 하더니 이것저것 서류가 필요하니 나에 대한 기본적인 서류를 달라고 하였다.. ㅡㅡ

 

그러더니 한군데서 2천만원을 한번에 주는게 아니고 산와머니 얼마, 러쉬앤캐시 얼마 다른 업체에서 얼마 이런식으로 2천만원으로 받추주는거 같았다. 그래서 각종 서류들을 달라는 전화를 몇군대를 더 받아야 한다는 상황이 된것이다.

그래서 어제 아침부터 옆에 J과장 도와준다고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서류 준비하고 전화받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행이 대출이 진행된것은 아니였지만, 이런곳은 정말 함부로 이용하면 안되는것이다.

또한 이런곳에서 대출을 받고 연체 없이 상환하면 문제는 없지만 한번 연체 되면 연체금리가 27.9%라 나중에 뒤통수 맞는 격이 된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을 맞고 오후 6시경까지 시달리다가 J과장한테 미안한데 못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J과장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모든 서류 준비가 전화나 나한테 오니 내 스스로는 뭔가 느낌이 이상했고,

마음이 내키지가 않았다. 그 후 약속이 있어서 사무실을 나서고 자동차를 키고 운전하는데도 산와머니가 러시앤캐시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서 않한다고 했더니 "왜 안하냐? 안하느 이유가 뭐냐?" 물어 보길래 내가 대출 받는게 아니고 난 몇일 잠깐 보증인으로 스는건데 왜 내가 서류 준비 다 하고 내 신상 정보를 알려줘야 하느냐.. 뭔가 이상하다... 나에게 대출 이력이 남는거 아니냐... 안하겠다고 하였다.

 

다음날(28일) 아침이 되었다. 어제의 스트레스로 인해 오늘은 늦잠을 잤다.

내가 하는 일은 영업일이라 출근시간에 그리 터치가 없어서 상관은 없지만 아침에 일어 나는데 힘들었다.

출근 준비를 하고 사무실에 와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것이다.

 

가많이 생각해보면 평소 자기 신용을 잘 챙겨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것을 권장한다. 정말 필요하면 말이다.

추후 나도 결혼해서 아기들이 생기고 20살정도의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신용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해주고 싶다.

 

이글을 쓰고 오늘은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하루이다.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