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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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운 닭띠... 내가 81년생으로 나의 해이다. 화이팅합시다.

올해 한살을 더 먹어서 나이를 따로 안말하겠습니다. 위에 출생년도가 나와 있으니까요. 하하하하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 머 있을까 하다가 노트북을 나 스스로에게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새해가 오기 몇일전에 말입니다.


삼성 노트북5 NT500R5L-Z54L


위의 사진의 노트북입니다.

간단하게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RL CORE i5-6200U(스카이레이크) 2.3GHz

RAM : SAMSUNG LPDDR4 - 8GB

SDD : 128G

HDD : 500GB

무게 : 1.9kg

화면비율 : 16:9

디스플레이 종류 : Full LED 백라이트

무선랜 : 802.11ac

블루투스 4.1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대략적인 사양은 이렇게 됩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데스크탑만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새해도 되었고 해서 카드신공으로 긁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또다른 전자제품이 늘었다는 기쁨이고, 다른 하나는 카드값이 늘었군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자에 더 기쁨이 큰지라 걱정은 금방 사라지더군요.^^

이동성에는 편리했습니다. 데스크탑은 들고 이동을 못했는데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 어디나 갈수 있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커피점마나 가도 와이파이 다 터지니 커피 한잔 시켜놓구 2~3시간은 시간 때울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데스크탑처럼 큰 화면을 이용못하는 점과 키보드와 마우스패그 가깝게 있다보니 데스크탑처럼 타이핑을 할려면 손목 부분이 자꾸 마우스 패드 부분에 대는 습관이 있어서 마우스 포인트가 움직이더군요.

저는 어느한 제품을 사면 그에 연관되어 있는것을 꼭 구입을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트북 쿨링 받침대도 저렴한거 구입을 했다가 회사동생주고 인터넷쇼핑으로 다시 다른걸 구입을 하였고 몇일 사용해본 결과 편하게 쿨링도 잘되고 좋은거 같습니다.


노트북 상자를 뜯어보면 노트북을 담을수 있는 어깨가방도 들어 있는데, 이건 어깨가 불편하고 사람들이나 걸어다닐때 차량이나 여러가지 물체에 부딪힐 우려가 있어서 백팩도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건이 오늘 도착해서 노트북을 담아 보앗는데 어깨끈 박음질이 약간 허술하게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만간 떨어질거 같아요..

또다른 가방을 찾아봐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 빼먹을뻔 했는데, 집에 와서 데스크탑을 켜기 귀찮으면 이 노트북을 키면 된다는 점입니다.

제 데스크탑은 창문옆에 있는데 창문으로 찬바람이 창문틈새로 들어 오면 춥기 때문에 컴퓨터 한번 할려면 옷을 껴입고 했었는데 노트북이 있으니 이불속에서 엎드려가지고 컴퓨터를 할수 있으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또한 부팅속도도 SSD 라 너무 빠르구요. 소리도 조용하구요. 편리한 부분과 불편한점이 반반씩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종류와 가격대 크기 별로 너무 많아서 저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인터넷으로 고르자니 실제 크기가 가늠이 안되서 집에서 가까운 삼성전자 매장에 가서 직접보고 사양체크 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 노트북을 고른 결정적인 이유는 SDD외에 백업용 HDD가 달려 있다는점입니다.

저는 데이터백업을 항상 중요시 여기는데, 얼마전까지 다니던 캐드를 이용하여 도면을 작성하는 일을 하엿는데 그때 캐드를 사용할때는 SAVE를 1분에 한번씩 했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도 작업을 하다 하드 하나에 모든걸 저장하면 용량도 모자를 뿐더러 운영체제를 설치 할때면 모든게 날아 가기 때문에 결정적인 선택의 요인은 백업하드가 있어서입니다.


요즘 지식인에 보시면 오버워치나 롤용으로 노트북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고사양 게임은 데스크탑을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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