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갑을 열었는데...

안녕하세요.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의 혼돈의 소용돌이가 휘몰아 치고 이어여 ㅠㅠ

일도 잘 안대고 일은 하기 싫고 경제적으로는 요즘에 힘들어졌고 ㅠㅠ

차도 바꾸고 싶고 아이폰7은 끊기고 난리처서 속상하고 ㅠㅠ

애플사는 어여 IOS라도 업데이트 시켜줘서 블루투스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어느날 무심히 지갑을 열어 보았습니다.

이 빈폴 장지갑도 몇년째 잘 쓰고 있는중인데 실밥하나 뜯어진곳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요.

제 오래된 주민등록증이 보이고 그 뒤에는 면허증이 있고,

체크카드 2개 있고 신용카드 2개 보이고

오른쪽에는 각종 쿠폰종이와 GS 멤머쉽포인트 카드 그리고 현대 블루 멤버스

은행의 보안카드 등등 ㅎㅎㅎ

솔직히 요즘은 지갑을 쓸일이 많이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각종 카드에 요즘은 NFC 기능(?) 으로 핸드폰만 있으면 쉽게 결제가 가능하지요.

지갑은 이제 점점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지갑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