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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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요즘 포스팅이 점점 귀찮아 지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찌요~ ? ㅠㅠ

그래서 오늘은 몇일만에 사진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주말이나 시간있을때 자동차를 끌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좀 알차게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러다 사진 찍는 친구와 어딜 갈까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1시간가량을 검색을 하다가 요즘은 달이

떠서 밝아서 은하수는 못보고 하다가 그 친구가 얼마전에 구둔역가서 은하수 찍으면서 반딧불에 꽃

혀서 반딧불을 또 다시 검색을 해봅니다.

반딧불은 여기저기 다 검색을 해도 무주가 최고라는데 무주까지는 무리이고 그러다 충남어딘가에도

반딧불 서식지가 있고 거리도 가까워서 그리로 자동차를 움직였습니다.

 

1시간 가량 도착했는데 이미 여기저기 사진찍는 분들이 와서 찍는 분들도 있고 찍고 가시느 분들도

있었습니다. 주위에 아무가로등도 없기에 후레시나 아니면 휴대폰빛으로 밝히고 이동을 하는데 

이날은 달이 보름달이라서 달빛을 삼아서 길을 찾으며 걸었고 도시에서는 몰랐는데 달빛이 그리 밝

은지 세삼 다시 느꼈습니다.

 

 

 

사진의 노란색 점들이 반딧불의 괘적?입니다.

이 사진 찍은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깜깜한 밤인데 카메라 셋팅을 수동으로 하고 

ISO를 3200 정도 올리고 셔속은 30초가량 해서 찎은것입니다.

 

처음으로 반딧불을 찎어 보는거라 수십마리가 막 한꺼번에 빛을 내면서 날아 다닐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ㅠㅠ

 

 

반딧불은 보호곤충이라서 서식지 근처에 가면 차량은 당연 통제며 후레시렌턴으로라도 비추면 안됩니다.

그리고 반딧불은 꼬리에서 빛을내기에 꾸준하게 빛을 발산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일정한 간격으로 날아다니다가

빛을 내기에 사진의 셔터속도를 느리게 하면 저렇게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곳 근처에 논도 있어서 개구리소리가 엄청 나게 컸고 카메라셋팅한 포인트부터 반딧불과의 거리가 3M터만

멀어도 반딧불이 잘 안잡히기에 카메라앞에 날아 다니느 반딧불을 포착이 중요하고 어디로 날아 갈지 파악을하고

셔터를 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만원으로는 화각이 좁기에 광곽렌즈로 찍는게 유리합니다.

 

여러마리가 같이 날아 다니는것은 정말 포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반딧불을 검색을 하다 보니까 무주가 그렇게 최고라내요. 무주에 반딧불 서식지도 많으며, 축제도 한다기

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무주쪽으로 가서 반딧불을 찍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야밤에 카메라 셋팅을 하기에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후레시를 나무에 비춰서 초점을 맞출수

는 있지만 다른분들에게 방해가 되니 자동차에서 초점을 맞춰서 오는 방법이 빠를거 같습니다.

안그러고 현장에서 초점 잡다가 시간을 많이 허비 하기때문이이죠.

 

이번주는 또 어디를 갈까 고민중입니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친을 찍어주면 좋으려면 아직 없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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