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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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사진을 올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갔다가 기상청 날씨 믿고 갔다가 비가 안그쳐서 카메라도 꺼내보지도 않고

철수해서 19일을 넘겨 20일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만에 호밀들을 다 싹 밀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사람이 꼭 스포츠머리 민거처럼 횡하고 마시멜로가 저렇게 여기저기 있더라구요.

제가 4시30분경에 도착을 했는데 미리 와 있는 차들도 있었고 점점 여명이 올라오기 시

작하길래 셋팅을 하고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여기는 안개가 끼여서 해가 걸리는 장면이 멋진데 이날도 하늘이 그닥 좋지는 않았어요.

요즘 평일에는 날씨가 좋았다가 주말만 되면 왜이렇게 흐리고 구름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서 사진 찍을때 요즘은 날씨를 필수적으로 좀더 꼼꼼히 확인하고 사진 포인트로 출발합니다.

 

 

 

호밀들이 싹 밀리고 여기저기 마시멜로가 보이내요.ㅋ

저 건물은 무슨 창고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 창고가 뭔지 아시는분?

 

조금 시간이 지나니 저렇게 해가 떠오르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가 안보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벌써 저렇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망원렌즈로 교체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건 다시 광각렌즈로 교체 해서 찍은사진입니다.

이날도 여러 사진사님들이 오셨구, 동호회에서도 많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뒤 늦게 해가 다 올라오고 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철수도 제가 제일 늦게 했습니다.

금방 가신분들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날씨가 도와줘야 조금더 맛진 사진을 볼수 있는거 같으요.

사진은 정말 날씨와 뗄수 없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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