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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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몇일전인 8월12일날에 오랜만에 비가 그쳐서 같이 사진 찍는동생들과 사진 찍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날의 사진은 무엇이냐? 바로 철솜 괘적 사진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찍어 보는 사진이고 장노출로 15초로 찍은 사진인데, 철솜이 은근히 불이 붙고

빨리 꺼지는거라서 돌리는 사람도 일정한 힘과 속도로 돌리는게 관건인 사진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같이 사진 찍으니 재미있게 한 3시간 찍고 온거 같습니다.

바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같이 사진 찍는 동생이 돌리면서 걸어간 사진의 철솜 괘적입니다.

잔 불꽃들이 여기저기 퍼지는게 멋집니다.

 

그러나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이 철솜이 아무래도 불을 붙여서 돌리는거다 보니 장갑과 모자 긴팔은 필수입니다.

행여 불똥이 머리에 떨어져서 머리가 탈수도 있으며 팔이나 목쪽의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조심해서 돌려야 하는

작업입니다.

 

이날의 저희는 목장갑과 긴팔에 모자까지 쓰고 사진 작업을 하였고 저 철솜을 돌리는 동생이 고생을 많이 한 작업

입니다.

 

 

이건 아래의 호수의 반영으로 찍은 사진인데 아래 반영의 사진에는 조금 잘렸내요. 구도를 조금 잘 못 잡은 사진

이내요. 하지만 철솜 동그라미 안에 사람의 모양이 또렷하게 보일정도로 잘 돌려주였습니다.

 

이건 머리위로 돌린 사진입니다. 이 역시 불똥들이 사람에게 떨어지지 않게 돌리는게 관건입니다.

특이 하고 예쁘내요. 해파리 모습도 연상케 하는 ㅎㅎ

 

이사진 역시 철솜 돌리는 사람이 돌리면서 걸은 사진입니다.

앞,뒤로 움직인 사진이고 오른쪽 사선으로 굵은 불똥이 뭔가 큰 솜이 하나 떨어져 버린거 같은데 잘 나온거 같아요.

 

 

이 사진은 정서진노을종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불똥들이 막혀있는곳에서 부딪히는 사진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은 테스트로 돌려본것이고 다음에는 날잡아서 여럿이 다시 한번 돌린다고 하면서 마루리 하면서 귀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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