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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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이제 여름도 다 지나가고 휴가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니 가능태풍과 가을장마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어제인 8월22일....

 

주말인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물론 전국 어디를

가도 비가 올것이라고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장비는 이미 가방에 챙겨놨으며 머리속

으로는 어디든 가야 겠다는 생각이 꽂혔기에 차를 타고 시동을 걸고 집에서 5개의 목적지를 정리해

놓은 목적지중에 고르다가 "충북 보은군에 원정리 느티나무"에 가보자 하고 정했습니다.

 

기상청 위성사진을 계속바도 비구름들이 강원도로 이동되는 현상이 보여서 이상태로는 강원도쪽

을 가도 비가 올것이니 이럴바에는 비구름이 지나간 방향쪽을 가는게 좋겠단느 판단이 되어서 결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출발은 오후 2시를 조금 넘어서 갔는데 도착할때는 6시경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고 화장실도 가고 늦은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도착을 하였고 1시간을 기다려도 여기는 답이

안나오겠다 해서 차를 돌렸습니다.

 

여기는 왜 가려고 하면은 우리나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포인트중에 한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느티나무는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부로 손상을 시키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maemilee/221935521117 - 사진여행작가 매미스냅 님 블로그

이 포인트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이렇게 은한수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정말 안좋다느것을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행여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도착을 했는데 여기가 산들이 둘러쌓여 있고 산에 안개가 깔려 있어서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1시간 보고 왕복 7시간만 운전만 하고 휴게소 먹방만 하고 왔내요. ㅋ

 

제가 갔을때는 이런 상황이 였고 느티나무에는 잎들이 전혀 없었고 여기가 무슨 영화촬영지였다고도

합니다.

 

천문달력을보니 9월중순에도 달없는 날이 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2020년 무지막 은하수 보는것을

도전해야겠습니다. 9월달은 날 좋으면 강원도 안반데기를 도전하려고 합니다.

 

요즘 장마니 코로나도 2단계로 여기저기 다니니도 못하고 자동차로 혼자 놀고 있는데 어서 이 코로나

의 백신이 개발되서 일반 감기처럼 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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