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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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2시경에 어머니와 함께 간단하게 추석음식 재료를 사러 근처 큰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본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급으로 집에 챙겨두었던 카메라 장비를 들고 남한산성

을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토요일에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남한산성다녀온 블로그 후기를 보다가

올해는 한번도 다녀 온적이 없기에 남한산성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내비에서는 목적지를 "국청사"로 검색하시면 되고 남한산성 근처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는데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차를 만나면 길도 좁아서 폭풍 후진을 해서 내려와야 하고 등산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조심해서 후진을 해야 하고 이미 자동차를 주자할 공간에는 이미 다른 차들이 주자를 해놔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간에 철문이 있는 곳을 지나서 거의 입구쪽에 주차를 해놨는데 나중에 내려올때 보니

중간에 있는 철문이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 있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늦게 가서 자리가 없어서 아래에

주차를 했습니다.

참고로 올라가면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플거 같아서 파워에디으 2개와 아몬드자유시간과 초코렛을 사서

올라갔습니다.

 

옛날에는 아래에 있는 나무데크쪽으로 갔는데 그 위에 성벽이 조금더 높아서 포인트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쪽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올랐는데 이미 구경하시는 분들과 이미 카메라를 들고 자리를

잡으신분들이 포인트를 다 잡고 있어서 자리가 날까 기다리던중 운좋게 약간 옆쪽에 자리가 나서 자리가

났고 장비를 셋팅하고 찍고 왔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보이는 롯데타원 모습입니다. 이 모습과 나중에 해가 떨어지고 서울 도시에 야경이 들어오는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이 오는 곳이고 이곳은 광각보다는 망원렌즈로 주로 많이 촬영을 하고 저는 70-200mm에

익스텐더2 까지 물려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지금 이 사진은 옆쪽에서 해가 지기전에 모습입니다.

 

해가 지금 점점 지고 있는데 중간에 떠 있는 구름에 가려져 있는데 그 아래로 빛내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계속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기존에 여러번 오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처음 오셨던 분들도 지는

해를 보면서 사진도 찍고 서울풍경에 감탄사를 연별했습니다.

 

롯데타워를 망원레즈로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저 말리 남산타워가 보이느데 뾰족한 바늘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롯데타워가 어마어마하게 큰것이 실감이 납니다.

 

구름위에 숨겨 있던 해가 이제 퇴근을 할려고 내려 오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장관이고

멋있던지 저도 멍때리고 보았고 주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 바쁘셨습니다. 사람들이....

 

태양이 내려 오자 서울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으면 롯데타워와 여기저기 건물들에서 불빛들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망원으로 땡기지 않고 70mm 로 했을때 서울 모습입니다. 사방이 전무 아파트뿐이 안보입니다.

낮은 주택드로 보이는데 주위가 온통 아파트라 아파트뿐이 안보이내요.

다른분들도 구경하시면서 서울을 보더니 "미래도시"같다는 감탄을 하셨는데 정말 우리나라 서울은

미래도시화를 하고 있는거 같고 우리나라 여기저기 신도시들은 미래지향적 도시로 만들어 지고 있죠

그 예로 인천은 송도신도시가 그 예입니다.

 

집으로 퇴근하고 있는 태양압니다.

아마 바다에 갔으면 오메가를 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모양입니다.

새아빠에 익스텐더까지 물려서 400mm로 땡긴 태양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포토샵으로 자르고 해서 겨우 올려진 야경 사진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사진 1장당 10m 이상은 업로드가 안되니 참고 바랍니다. ^^

이때부터 ISO를 좀 높게 올렸더니 노이즈가 많이 있습니다.

 

이 사진도 포토샵으로 크롭으로 줄이고 줄여서 올라오내요. 크크

이때 저도 야경으로 보면서 우리나라 서울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고 이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계속 올라와서 찍고 구경했는데 여기저기 다들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커플들, 아니면 가족들과 저와 같이 사진 찍기 위해 오시는 분들 아니면 커플들이 오셔서 찍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리잡은 자리에서 양옆으로 동남아 2분이 오셨는데 이분들도 한국에와서 취미로 사진을 하시는지

카메라를 양쪽으로 셋팅해 놓구선 사람들이 카메라를 건드릴까바 수시로 제 옆으로 확인하고 하는데 2명이 말을

하니 저는 시끄럽다고 느꼈습니다. 크크

 

이제 날이 추워지고 은하수는 끝났기에 일출이나 일몰이다 겨울 사진을 찍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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