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사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10월17일날에 친구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마지막인 은하수를 보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흔쾌히 승낙을 하였고 1차 목적지인 "팜카밀레"에서 2시30분경에 보이기로 하였고

저는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1차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주말인데도 다행이 행담대교 부근에서 약간

거북이 속도로 가건 이외에는 막히지 않았고 가는길에만 사고 현장을 4번이나 목격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팜카밀레에 사진은 제외를 하고 운여해변에서 본 은하수에 대한 이야기만 합니다.

친구와 가기전날 카톡으로 캠퍼들이나 아니면 사진찍는 분들 많이 올거 같다고 했는데 다행이

캠퍼분들은 조금더 안쪽에 있는 캠핑장에 있었고 해변쪽에는 텐트 2팀 정도? 만 있었고 저희가

도착을 하니 이미 은하수를 찍고 있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약간의 방해 불빝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은하수를 보게 되니 정말 좋았습니다.

이날 밤하늘에 별들이 정말 잘 보였습니다.

 

제가 자리잡은 포인트 위로도 보여서 카메라를 하늘로 잡고 찍었습니다.

 

왼쪽에 환한 텐트가 보여서 이곳의 빛이 좀 나왔지만 제가 원하는 구도로 은하수가 보였습니다.

 

이건 약간 색감을 조정했는데 조금더 찐하게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카메라 셋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색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은하수 시즌은 끝이 났으니 내년 3월달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