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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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사진에 관련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취미를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날씨와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갔다가 헛거름

할 때가 많은대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진의 목표와 콘셉트 그리고 날씨 시간을 잘 확인해서

가야 그나마 헛걸음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 출사포인트인 미생의 다리에 다녀온 이야기와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인천의 미생의 다리도 유명한 장소인데 이곳도 날씨와 물때를 잘 확인해서 가야 떠오르는 일출,

아니면 물가에서 물안개 떠오르는 장면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간 이날은 날씨가 흐리고 바닥이 질퍽질퍽하고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몇몇 진사

님들이 와서 여기저기 사진을 찌고 있었고 저도 민폐를 피해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

습니다.

 

 

여기도 찍는 각도와 날씨에 도와주면 정말 멋지게 사진이 나옵니다.

이날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사진을 몇 장 찍었고 다른 분의 카메라가 걸렸네요. ㅋ

 

 

 

이건 카메라 세팅을 좀 바꿔서 찍은 건데 사진은 이렇게 세팅값만 조금만 변경이 되어도 완전히 다른 사진을

보여주기에 참 매력적인 취미인 거 같아요.

 

 

날이 밝아오고 점점 철수하면서 위로 올라오면서 찍었는데 다행히도 사람들도 없고 아무도 없어서 잘 찍힌 사진

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이사진은 미생의 다리를 일정 부분 확대한 부분인데 갈매기가 날아가면서 찍혔네요

어디를 가는 것일까요? 다음에도 미생의 다리에 가서 사진을 찍어 봐야겠습니다.

 

 

차로 돌아가면서 반대편으로 와서 찍은 사진인데 잠깐 사이에 안개가 다시 꼈네요.

우리나라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은데 캠핑들족에 의해서 프레임에 다 가려서 좀 속상합니다. ㅠㅠ

얼마 전에 운여 해변에 갔다가 왔는데 앞에 물도 다 마르고 캠핑족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그냥 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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