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1967년에 지어진 국내의 첫 주상복합건물인 종로구에 위치한 세운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여기저기 개발의 현장이 한창이였고 세운상가 2층의 한곳에서는 요즘 청년들에
게 한핫 장소여서 여기저기거 고기들을 구워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운상가의 그 외 다른 가게들은 전부다 문을 닫은상태이며 요즘 시국이 이래서 운영을
하지 않는곳도 있으며, 제가 좀 돌아 다녀봤는데 일찍 가게를 정리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고 가게
한구석에서 지인분들과 술 한잔을 기우실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2층은 거의 다 닫혀 있고, 1층은 그래도 유동인구가 다녀서 그런지 가게들이 몇군데 열고 영업중
인 식당도 있었고, 정말 5평의 공간에서 선반으로 가공품을 가공하시는 영새사장님도 쓸쓸이 작
업중이셨습니다.
그중에 제가 돌아 다니면서 사진 찍은것중에 1장을 올리겠습니다.
세운상가를 갔을때 거의 이 모습이였고 사람들만 조금 돌아 다니고 있었으며 세운상가는 거의 안가고 거의
청계천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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